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보사들 3분기 또 역대급 실적…생보사는 희비 갈려 2024-11-15 14:45:21
대형 생명보험사들은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5대 손해보험사의 누적 순이익은 약 6조7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가량 늘었다. 5대 손보사가 모두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삼성화재[000810...
당국 압박에 대부분 보험사 무·저해지 해지율 원칙 적용 가닥 2024-11-15 06:12:00
현대해상[001450], DB손해보험[005830] 등도 원칙모형을 적용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현대해상,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원칙모형 적용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도 "원칙모형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000810], 메리츠화재 등은 초기부터 원칙모형을 적용한다는...
손보사 역대급 실적 랠리…DB vs 메리츠 '2위 싸움' 2024-11-14 17:30:15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대 손해보험사가 올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이어갔다. 5대 손보사 모두 1~3분기 누적 순이익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삼성화재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올해 연간 순이익 ‘2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등 손보사’ 지위를 두고선...
보험사 3분기 순익 큰 폭 늘었지만…"역대급 실적은 끝났다" 2024-11-14 17:11:4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화재와 한화생명 등 일부 대형사들이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번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으로 인한 킥스비율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이 상대적으로 동일하게 설정된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현대해상, 준비금 부담…'보험주 밸류업 랠리'서 소외 2024-11-13 17:56:41
큰 보험주를 선별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3일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0.69% 내린 2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이후 이날까지 6.04% 하락했다. 올 들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삼성생명 등 시가총액 상위 보험주들이 각각 29.23%, 29.16%, 44.57% 오른 것과 비교하면 부진했다. 한화손해보험과 흥국화재도 올 들어...
보험사들, 회계 원칙 놓고 '눈치 게임' 2024-11-13 17:35:48
화재도 이날 열린 IR에서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과 관련해 원칙 모형을 쓰겠다고 했다.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1위 생명보험사 삼성생명과 1위 손해보험사 삼성화재도 원칙 모형을 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당국 압박 통했나7일 금융당국이 ‘IFRS17 주요 계리가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직후와 비교하면...
'해약환급준비금'에 엇갈리는 보험주...삼성화재 올해 30% 올랐는데 현대해상은 -6% 2024-11-13 16:26:33
보험사들의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배당 여력이 큰 보험주를 선별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3일 현대해상은 0.52% 내린 2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이후 이날까지 6.04% 하락했다. 올 들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삼성생명 등 시가총액 상위 보험주들이 각각 29.23%, 29.16%, 44.57%...
당국 무·저해지 해지율 모형 제시에 "롯데,DB,현대 타격 클듯" 2024-11-13 06:11:00
이후 고정되는 해지율)을 살펴보면 20년납 기준 DB손보 2.5%, KB손해보험 2.5%, 현대해상 1.7%, 롯데손보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DB손해보험의 경우 납입기간 중 11년차부터 19년차까지는 2.5%로 적용하다가 마지막 20년차에 0%로 급감하는 방식을 택했다. KB손해보험 상품은 해지율을 17년차까지 2.5%로 적용하다가 ...
"보험 회계 예외 있지만 … 알지?"…원칙 모형 압박하는 금융당국 2024-11-11 17:44:40
보험협회에서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주요 보험사와 회계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열고 새 회계기준(IFRS17) 안정화와 리스크 관리 관련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메트라이프(이상 생보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롯데손보, 흥국화재(이상 손보사) 등이...
금감원 "IFRS17 단기실적 경쟁수단 악용 안 돼…내년 집중 검사"(종합) 2024-11-11 15:49:49
손해보험협회에서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주요 보험사와 회계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IFRS17 안정화와 리스크 관리 관련 당부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생명[032830], 교보생명, 한화생명[088350],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000400]과 회계법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