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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상업용 부동산…공실률 오르고 임대료 내렸다 2024-04-25 16:31:55
0.13%, 0.07% 내렸다. 반면 오피스는 0.93% 상승했다. 임대가격지수는 서울(0.32%), 대전(0.04%), 세종(0.00%)을 제외한 14개 시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소비 심리 위축에도 오피스 배후 상권이 발달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향 등으로 활성화된 상권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했다. 한편, 전국을...
소비 위축 직격탄...상가 공실 늘고 임대료 내려 2024-04-25 15:26:17
세종(0.00%)을 제외한 14개 시도 모두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했다. 서울은 오피스 배후 상권이 발달한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향으로 일부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했다. 전국 기준으로 모든 유형 상가에서 공실률이 늘어났다.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3.7%로 전 분기보다 0.2%포인트 올랐다....
고금리·물가상승 여파…상가 공실률 오르고 임대료 낮아지고(종합) 2024-04-25 15:07:55
전체의 임대가격 추이를 나타내는 '상가통합 임대가격지수'를 발표한다. 상가 및 상권 전체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1분기 상가통합 임대가격지수는 99.3이다. 중대형상가(99.5), 소규모상가(98.8), 집합상가(99.3)을 통합한 지수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앞으로도...
고금리·물가상승 여파…상가 공실률 오르고 임대료 낮아지고 2024-04-25 14:00:16
제외한 14개 시도 전체에서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소비 심리 위축에도 오피스 배후 상권이 발달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향 등으로 활성화된 상권 중심으로 지수가 상승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영업환경의 어려움을 보여주듯 전국 기준으로 모든 유형 상가에서 공실률이 늘어났다. 중대형 상가의...
[위클리 스마트] 미래 대비 지속 가능한 교통 평가 세계 1위 도시 헬싱키 2024-04-13 10:00:04
보행 일상권을 만들기로 했고 부산에서도 파리의 15분 도시를 벤치마킹하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자전거 도로만 1천㎞를 늘린 파리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URM 지수 보고서는 "(서울)시는 보행자 인프라 확장 작업을 시작했지만 추가적인 노력이 보행 부문 비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美 증시 폭락!…삼의 법칙과 파월 정책의 카오스? 외국인, 밸류업과 금투세 폐지 관련 ‘10가지 의문’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05 09:39:40
오늘 미 증시가 잘 나가다가 우리 시간으로 3시경부터 다우지수가 600p 넘게 폭락했는데요. 특별한 요인이 있습니까? - 3월 실업률 발표 직전 ‘삼의 법칙’ 우려 부상 - 연준 이코노미스트 ‘클라우디아 삼’이 만든 룰 - 최근 3개월 이동평균치가 지난 12개월 중 가장 낮은 것보다 0.5p 이상 높으면 갑작스런 침체 -...
"폐기 직전인데 인기 폭발"…'파격 할인'에 난리 난 제품들 2024-04-04 09:47:11
올해 1분기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125.08로 지난해 1분기보다 10.4% 뛰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0%)의 세 배가 넘는 수준을 기록했다. 71.9% 뛴 사과를 비롯한 과실(36.5%)과 채소(10.7%)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외식 물가도 오름세다. 1분기 외식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8% 오른 119.82를 기록했다....
"김밥 4000원으로 올려야겠어요"…사장님들 '곡소리' 난다 2024-03-07 20:00:11
말했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김밥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5.90(2020=100)으로 전년 대비 8.6% 상승했다. 김밥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전년 대비 상승률이 2.8%였으나 2021년 4.8%, 2022년 10.7%에 이어 지난해 8.6% 상승해 최근 3년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작년 외식물가 품목 중...
CU,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1호점…중앙아시아 첫 진출 2024-03-07 08:47:17
다른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3호점은 대학교· 지하철역과 가깝다. BGF리테일은 올해까지 카자흐스탄에 50개 점포, 5년간 총 50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하고, 인접 국가까지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홍정국 부회장은 "지난 34년간 BGF가 쌓아 올린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는 이제 전...
[토요칼럼] 글씨만 키우면 '어르신 뱅킹'인가 2024-02-23 18:24:51
노른자위 상권에서도 구조조정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금융당국이 이따금씩 “폐쇄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제동을 걸면 은행들은 잠시 속도 조절에 나섰다가, 얼마 안 가 무더기 폐점을 재개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어느 한쪽이 옳다고 말하기가 참 모호한 문제다.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배려해야 한다”는 당국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