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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으로 1兆 넘게 샌 자동차 보험금 2022-09-18 17:35:50
일반 병상 대신 고급 안마의자 등의 시설을 갖춘 상급병실만 운영하는 한의원도 적지 않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 경상환자(12~14급) 1인당 평균 진료비는 한방이 96만1000원으로 양방(33만8000원)의 2.8배에 달했다. 2017년 한방 66만7000원, 양방 31만원과 비교하면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금융권 한...
'손해율·회계기준' 두 가지 변화 앞둔 손보업계…긍정적 전망 우세 2022-06-01 15:07:36
상계처리, 장기 치료 시 진단서 의무화, 상급병실 입원료 및 한방병원 수가 개선 등이 포함돼 있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장기보험 위험손해율은 점차 하락할 전망이다. 지난 3월까지 백내장 등 일부 과잉진료 항목의 실손보험금 청구가 급증했지만, 4월부터는 빠르게 안정화되는...
병원 신속항원검사 양성땐 바로 약 처방 2022-03-10 17:16:14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열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장 간담회에서 “현행 제도는 RAT 양성 시 추가로 PCR 검사 확인이 필요해 재택치료가 지연되고 있다”며 “신속한 검사·치료를 통해 위중증으로의 악화를 방지하려면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AT에서 양성이 나오는 즉시 ‘최...
코로나 치료체계 전환 `초읽기`…"신속검사로 확진" 2022-03-10 15:12:16
정부는 의료기관들이 확진자 치료에 일반 병실이나 일반 수술실을 조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된 지침을 내려보냈고, 신속항원검사 결과 인정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현장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10일 의료계와 만나 이같은 의료체계 전환 필요성을 논의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장들과...
분당서울대병원,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선정…342병상 구축(종합) 2022-03-10 13:44:55
상급 또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면서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과 준·중환자 병상으로 지정된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여러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수도권 지역의 방역과 환자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진료 실적을 축적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에...
서울아산병원, 코로나 환자 일반병동 수용키로…입원 중 확진 시 2022-03-10 12:04:25
다른 주요 상급종합병원은 아직 코로나19 확진자를 일반병동에 수용하지는 않고 있다. 빅5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환자를 일반 병실 등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이 나오고는 있지만 현장에서는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일선에서 환자를 보는 간호사나 의사 등은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윤석열 당선] 필수의료 국가 책임…바이오헬스 한류시대 연다 2022-03-10 04:56:13
음압병실과 중환자실, 응급실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교육 훈련비를 사용량과 관계없이 공공정책 수가로 지급하는 방안을 대통령직인수위가 고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기관이 평소에도 필수의료에 필요한 시설을 유지하고 위기 상황 시 신속하게 감염병 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다. 새 정부는 또...
경희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체계적 감염예방 동선 갖춰" 2022-03-07 15:52:08
독립병실·응급의료센터 전담인력은 58명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내부공간을 총 6개의 구역(중증, 일반, 경증, 소아, 음압격리, 치과)으로 세분화했으며 병상 간 간격을 1.5m로 확보했다. 국가 기준의 음압시설이 갖춰진 음압격리구역과 중증환자구역 내 병상은 음압설비가 갖춰진 독립 1인 격리병실로 설계해, 코로나19와...
"비정상적 실손 누수 막겠다"…정지원 손보협회장 신년 계획 2022-01-18 17:50:37
그는 “(보험금 누수가 심한) ‘대인Ⅱ’ 치료비에 대해 본인 과실 비율을 적용하고 장기 치료 땐 진단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지원할 것”이라며 “한의원 상급병실 등 문제 항목에 대한 합리적인 진료 수가 기준 마련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비 요금 결정 기준을 마련하고 경미한 사고 때...
손보협회 "생활·금융플랫폼 구축…과잉진료 병원 집중관리" 2022-01-18 12:00:03
한방진료비도 개선한다. 한방 병의원 상급병실 입원료 지급 대상을 축소하고, 첩약·약침 진료수가 기준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올해 추진하는 사업과제를 통해 소비자가 보험의 가치를 실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소비자와 함께하는 든든한 손해보험을 만들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