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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익명제보' 나오면 곧바로 근로감독한다 2024-02-05 09:34:24
2024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고의·상습적 법 위반, 근로자의 건강권과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를 원칙으로 한다. 엄정한 법 집행으로 사업주의 준법의식 확립 및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는 차원에서다. 이를 위해 정기-수시-특별 감독으로 구성된...
1조7845억…지난해 임금체불 '역대 최대' 2024-01-25 18:07:29
4554억원에서 5436억원으로 20%가량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임금체불액 중 건설업 비중은 △2020년 17.6% △2021년 19.4% △2022년 21.7% △2023년 24.4% 등으로 매년 상승했다. 새해 들어서도 도급순위 16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에 들어가는 등 건설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도 임금체불액은 더...
작년 임금체불 1조7천845억원 '역대 최대'…건설업 체불 급증(종합) 2024-01-25 14:14:22
체불액은 5천436억원으로, 역시 전년(4천554억원) 대비 19.4% 늘었다. 이밖에 도소매·음식·숙박업 2천269억원, 금융·부동산서비스업 1천997억원, 운수창고통신업 1천578억원, 기타 2천203억원 등의 임금 체불이 발생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고 근로감독을 강화하는 등의...
임금 540만원 떼먹고 가짜 신상 쓰며 도피하던 건설업자 구속 2024-01-24 18:47:56
이전에도 A씨는 직원 5명의 임금 1천663만원을 체불해 두 차례 고소된 바 있다. 당시 A씨는 도피 생활을 이어간 끝에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을 면했다. 전주지청은 A씨가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응하지 않았으며 재범과 도주 등이 우려돼 구속 수사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경환 전주지청장은 "(피해 규모가) 소액이더라...
"아 XX 못 해 먹겠네"…폭언 일삼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부들(종합) 2024-01-23 16:19:41
협박도 연장근로 위반에 임금체불까지…"시정지시 이행하고 개선계획 제출해야"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아 XX 못 해 먹겠네.", "아 XXX들 지들 일 아니라고 저따위로 하네."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간관리자가 공개된 장소에서 부하 직원에게 방호복 토시를 벗어 던지며 내뱉은 말이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
"돈 있는데 왜 월급 안줘요?"...악덕 사장 최후 이렇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13 08:00:00
체불임금을 정확히 계산하거나 간이대지급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기 위해 가짜 근로자를 내세우는 등의 '부정수급'을 따져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벌금만 내면 그만" 아닙니다…임금체불 사업주 구속수사 는다 최근엔 악의적으로 또 상습적으로 임금을 주지 않는 사업주가 법정에 서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사장님 나빠요"…건설사 임금체불 점검, 태영건설은 '전수조사' 2024-01-11 09:06:27
어려운 특성을 감안해서다. 재직자 대상 임금체불 ‘익명 제보센터’를 운영한 결과 제보 165건이 접수됐으며, 제보 내용에 대한 근로감독 필요성 검토 후 감독에 돌입한다. 재직자 대상 선제 기획감독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산 관계 수사를 강화해 재산은닉, 자금유용 등 악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고액?상습 체불사업주...
이정식 장관 "노사법치 더 확고히...사회적 대화 다양하게 추진" 2024-01-01 12:31:44
체불만큼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상습 체불에 대한 경제제재와 감독을 강화해 체불하면서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자체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 내 괴롭힘, 청년의 박탈감을 유발하는 채용 비리는 엄단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이 좌절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신년사] 이정식 노동장관 "취약계층 어려움 더하는 임금체불 강력 대응" 2024-01-01 00:00:34
체불만큼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습 체불에 대한 경제제재와 감독을 강화해 체불하면서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자체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 내 괴롭힘, 청년의 박탈감을 유발하는 채용 비리는 엄단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이...
신발로 직원 뺨 때린 순정축협 조합장…과태료 1억5000만원 '철퇴' 2023-12-27 12:00:06
근로시간 관리를 전혀 하지 않으면서 연장근로 한도를 상습 위반하거나 연장 근로 수당을 미지급하는 등 2억600만원 규모의 임금체불도 적발됐다. 근로감독과 함께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9%가 지난 6개월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 중 21%는 1주에 한 번 이상 경험했다고 응답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