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IFA서 AI 연결 강조…업계 최대 규모 전시 2024-09-05 11:00:12
액자형 오디오 '뮤직 프레임'도 IFA에서 공개된다. 영화 '위키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장면을 담은 전면 패널과 패키지로 제작됐다. 게이밍 공간에서는 지난 8월 게임스컴에서 공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2024년형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업을 만나볼 수...
"감독님, 나쁜 사람"…푸바오 다큐 본 강철원 주키퍼는 왜? [인터뷰+] 2024-08-30 07:59:02
'전현무계획', 영화 '접몽' 등 작품에 참여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상업 영화에 첫 도전하게 됐다. 심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상업 감독으로 대성하고 싶다는 욕망은 없다"며 "귀여운 푸바오와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의 속내가 궁금해서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감독으로서 어떤...
'국민 영웅' 아니었어?…'매국노 사기꾼' 반전 실체에 '화들짝'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24 07:20:01
동안 그의 전설적인 이야기는 책과 영화 등 여러 매체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 정말 ‘착한 사기꾼’이었을까요? 오늘은 네덜란드의 사기꾼이자 화가인 한 판 메이헤런(1889~1947)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이야기들을 풀어봅니다. 통쾌한 천재 사기꾼? 잘 알려진 버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1889년 네덜란드에서...
원주혁신도시에 융복합 멀티플렉스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 AI 오피스텔 나온다 2024-08-22 17:31:34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복합문화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이 나온다. 뿌리깊은나무들은 원주혁신도시에서 다음달 ‘더테라스by레드우즈파크’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설립된 뿌리깊은나무들은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스튜디오 사업 등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번에 드라마,...
작은 시네마 천국…전국 방방곡곡 영화관 여행 2024-08-15 18:21:04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들은 이제 한두 가지 영화만 잔뜩 틀어 대는 멀티플렉스 극장에 질렸다’가 되겠다. 그렇다고 예전의 종로코아아트홀(1989~2004)이나 시네코아(1997~2006) 시대처럼 덩그러니 단관 스크린만 있는 예술영화 전용관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뭔가 특색있고, 멋을 부렸으며, 이것저것을 같이 할 수 있으며,...
2억 달러 스페이스X 민간우주비행…"중국계 가상화폐 거물 주도" 2024-08-14 05:34:53
이번 상업용 비행을 주도하는 춘 왕이 중국 톈진에서 태어나 작년에 몰타 시민권을 얻은 암호화폐 거물 투자자로, 그가 비용을 부담해 북극 전문가 3명을 이번 비행에 초대했다고 이날 전했다. 스페이스X는 상업용 민간인 비행 탑승권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NASA는 이전에 드래건 캡슐에 우주비행사를 태우는 데...
[IPO챗] 뱅크웨어글로벌·유라클 코스닥 상장…엠83·이엔셀 청약 2024-08-10 09:00:01
청약을 받는다. 엠83은 영화 '노량', '한산' 등의 시각특수효과(VFX)를 담당한 회사다. 드라마 '빈센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등의 시각효과도 담당했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3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6천원이다. 이엔셀은 2018년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스펙터클은 울고, 코미디는 웃었다 2024-08-07 18:14:24
겨냥한 다섯 편의 대작 가운데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영화는 ‘하이재킹’(6월 21일 개봉)이다. 1971년 비행기 테러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총제작비는 140억원가량이다. 1970년대라는 시대 배경과 비행기 추락 신 등으로 블록버스터의 자질을 갖췄지만 손익분기점 300만 명을 크게 밑도는 177만 명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스펙터클은 울고, 코미디는 웃었다…2024년 여름 한국영화 결산 2024-08-07 08:42:17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총제작비 140억원가량이 투입되었다. 70년대라는 시대 배경과 비행기 추락 씬 등 영화는 블록버스터의 자질을 갖추고 있지만 손익분기점 300만에 훨씬 못 미치는 177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이어 개봉한 코미디 영화 (6월 26일 개봉)는 현재까지 극장에서 상영관을 지키고 있을 정도로...
콜롬비아서 '희대의 마약왕 에스코바르' 기념품 사라질까 2024-08-06 03:17:09
에스코바르 얼굴과 이름 등을 인쇄하거나 조각한 물품을 상업적으로 거래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에스코바르는 1980∼1990년대 콜롬비아를 넘어 전 세계 최대 마약 밀매 조직으로 꼽히던 메데인 카르텔의 창설자이자 수괴다. 그는 한때 미국 시장으로 들어가는 코카인의 80%를 유통해 '코카인의 제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