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야간 버스도 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큰그림 2024-05-27 16:14:38
평범하게 보이는 시내버스, 승객들이 탑승하자 "자율주행을 시작합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그리곤 이내 운전석의 핸들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KT가 안양시와 협력해 시범사업에 나선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다. 지난달 22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을 시작한 주야로는 11개 정류장·왕복...
"헬기보다 100배 조용한 UAM…한국에서도 서비스" 2024-05-26 19:06:46
한 명에 승객 네 명, 수하물까지 실을 수 있다. 그동안 수천 번의 시범 비행을 거쳤다. 헬리콥터보다 100배 조용한 수준으로 비행 소음도 최소화했다. 엘리슨 부사장은 UAM이 머리 위에서 비행해도 소음이 ‘침묵에 가까운 수준(nearly silent)’이라고 표현했다. 내년 상업 운행을 개시하는 것이 조비에비에이션의 목표다....
"더 정밀해진 '로봇 일꾼'…건물 내부 5㎝ 단위까지 거미줄처럼 인식" 2024-05-26 18:41:42
아직 경제적으로 타당한 항로를 따라 승객을 태우고 비행에 성공한 사례는 적은 것으로 안다. 대규모로 도입하려면 10년 정도 걸릴 것이다. 미래 첨단 기술은 아이디어 발굴에서 상용화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로버스트닷AI 창업 계기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적외선을 이용해 물체 표면을 소독하는 로봇을...
권영세 당선인 "미래 먹거리인 드론·UAM 활성화할 법 체계 마련" 2024-05-23 18:42:17
앞서 K-UAM 로드맵을 발표해 내년 말 UAM을 국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2040년 731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UAM 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해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내 승객들이 안전하게 UAM을 이용하려면 세밀한 안전 기준도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외에...
권영세 "드론 활성화·집회 소음 기준 강화법 발의할 것" 2024-05-23 17:52:24
앞서 K-UAM 로드맵을 발표, 내년말 UAM을 국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2040년 731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UAM 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해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내 승객들이 안전하게 UAM을 이용하려면 세밀한 안전 기준도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외에...
'AI 김기사' 태운 로보택시…초 단위로 가장 빠른 길 찾아 달린다 2024-05-21 18:20:23
교통량, 신호 등)를 입력한다.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한 속도 및 앞차와의 간격 등은 조건 함수로 설정해 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한다. 테슬라 자율주행차는 큰 트럭을 뒤에 두는 운행을 금지하는 제약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주행 환경이 달라지면 최적 경로도 그때 그때 수정한다. 복잡한 센서를 가진...
자율주행·전기차 '중국 굴기'…미래 모빌리티 혁명 앞장섰다 2024-05-20 16:23:52
등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를 이용한 연간 이용 승객은 90만 명에 육박한다. 중국에는 우한 같은 자율주행 시범지역이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16곳이나 더 있다. 박은균 KOTRA 우한관장은 “내륙 도시인 우한은 자동차와 정보기술(IT), 인재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도시로,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테스트베드”라고...
런던 ~ 뉴욕 20분대 주파…'로켓 비행기' 뜬다 2024-05-15 18:46:49
100t 이상의 화물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다. 승객 한 명의 평균 몸무게를 75㎏으로 가정하고 좌석 등 시설 중량을 고려하면 최소 100여 명에서 수백 명까지 수송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발사 비용은 회당 200만달러가량으로 추산된다. 스타십을 여객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지구상 어떤 곳도 30분~1시간...
현대엘리베이터의 도전…UAM 터미널 만든다 2024-05-15 18:40:20
시스템을 활용한 격납고, 드론의 자동 주차 및 충전, 탑승객 승하차 등을 통합 관제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학계, 연구기관이 각각의 강점을 살려 버티포트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며 “K-UAM 상용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가습기보다 조용한 비행체' UAM…내년 말 서울 상공에 띄운다 2024-05-13 18:09:49
통과한 컨소시엄은 내년 말부터 UAM 상업운행을 시작한다. 상용화 초기엔 공항과 도심을 잇는 ‘UAM 셔틀’ 서비스 수요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후 도심 통근, 광역도시 간 이동 등으로 범위가 확장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UAM 시장 규모가 2040년 1조4740억달러(약 2021조원)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