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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개막] ④'전북 1강' 또는 '울산까지 2강'…전문가 전망 2019-02-25 06:30:15
전력이 잘 갖춰진 것 같다. '10중' 가운데 상위 스플릿에 가까운 팀은 경남, 포항, 제주, 서울로 본다. 강원, 상주, 성남은 다소 처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은 머치 등이 잘 적응한다면 2강까지 위협할 만하다. 알짜 선수를 보강한 인천도 돌풍의 팀으로 떠오를 수 있다. 안데르센 감독이 팀을 잘 파악해 지난해보...
[프로축구개막] ①9개월 그라운드 전쟁 시작…3월 1일 K리그1 팡파르 2019-02-25 06:30:02
어떻게 치러지나 = K리그1은 팀당 33경기를 치른 뒤 스플릿 시스템을 통해 상위리그 6개 팀(1∼6위)과 하위리그 6개 팀(7∼12위팀)으로 나뉘어 팀당 5경기씩 더 치른다. 최하위 팀은 내년 K리그2로 곧바로 강등되고, 11위 팀은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어 잔류에 도전한다. 올해 K리그1 개막전은 3월 1일 오후 2시...
성남 합류한 이창용·김동현의 당찬 포부…"목표는 6강" 2019-02-23 07:00:02
시즌 6강을 목표로 뛰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리그 상위 6팀으로 구성되는 상위 스플릿에 포함되면 강등을 확실히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기회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강등의 아픔'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창용은 2014년 강원 FC에서 뛸...
인천의 이적생 듀오 문창진-허용준의 꿈 '베스트11과 태극마크' 2019-02-22 08:05:00
별명이 붙은 인천의 2019시즌 목표는 상위 스플릿 진출이다. 인천을 이를 위해 즉시 전력감으로 연령별 대표(U-20, U-23)를 경험한 문창진을 강원FC에서 데려왔고, 전남 드래곤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공격수 허용준을 영입했다. 문창진은 인천의 핵심 공격자원인 무고사를 2선에서 지원하는 공격형 미드필더고, 허용준은...
비상 준비하는 '독수리' 최용수…새 시즌 키워드는 '명예회복' 2019-02-21 15:15:11
"상위 스플릿 복귀가 1차 목표" (구리=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 프로축구 FC서울은 2019시즌을 준비하는 심정이 어느 팀보다 비장하다. FC서울의 구원투수 역할을 했던 '독수리' 최용수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명예회복'이라는 말을 여러 번 강조했다. 21일 경기도...
김종부 감독 "'비운의 스타' 꼬리표는 뗐죠…'킹'종부 입니다" 2019-02-21 11:48:26
"상위 스플릿-ACL 4강 진출이 목표" (남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대 초반 따라붙었던 '비운의 스타'라는 꼬리표를 이제 뗐습니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무대에서 최고의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친 경남FC의 김종부(54) 감독이 올해에도 '경남 돌풍'을 예고했다....
인천 안데르센 "생존왕 별명 버리고 싶어…더 높은 곳 바라봐야" 2019-02-20 16:38:24
앞두고 당당히 '상위스플릿'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높였다. 에른 안데르센 감독은 20일 경남 남해군 아난티남해리조트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에는 강등권에서 싸우지 말고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태국 원정 1차 전지훈련에 이어 경남 남해에서...
프로축구 강원, 2019년 주장에 오범석…부주장 김오규 2019-02-11 15:22:09
출전해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힘을 보냈고, 지난해에는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는 '오범석 시프트'로 팀의 중심을 잡아 왔다. 또 부주장을 맡은 김오규는 강원에서만 179경기를 뛴 '원클럽맨'이다. 한편, 중국 광저우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강원은 21일 귀국해 국내에서 새...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문선민까지 영입(종합) 2019-01-15 15:09:48
중앙 수비수로서 최고의 체격 조건을 자랑하고, 수비 리딩과 높은 제공권 등이 장점"이라며 "에른 안데르센 감독이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영입 추진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성은 "올해는 인천이 하위 스플릿이 아닌 상위 스플릿에 오르게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onga@yna.co.kr (끝)...
'이임생호'로 새 출발 수원, 리빌딩으로 '명가 재건' 꿈꾼다 2019-01-03 14:23:20
상위 스플릿 최하위인 6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쳤다. 지난해 8월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서 감독이 10월 복귀해 시즌 끝날 때까지 수원을 이끌었지만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서정원 감독이 물러난 후 선택한 사령탑이 이임생 신임 감독이다. 2003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