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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계획 윤곽 2024-04-14 06:08:00
워크아웃의 가장 기본적인 조치로 여겨진다. 앞선 건설사 워크아웃 사례에서는 쌍용건설에서 50대 1로 무상감자가 단행된 바 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6천356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만큼 채권단과 대주주의 출자전환은 7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감자와 출자전환...
'1조 잭팟' 터지나…시총 2500억 비에이치아이, 자신감 폭발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3 07:00:01
EPC(설계·구매·시공) 건설사, 포스코 같은 제철업체가 주요 고객사다. 복합화력발전 설비인 HRSG 부문에서는 2014년, 2021년 세계 1위 계약 실적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2020년 말에는 미국 아멕포스터휠러의 HRSG 제작 기술을 인수해 원천기술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국내 복합화력발전 기술의 표준화를 진행하고...
법무법인 화우, 건설·헬스케어·자본시장·환경 전문가 영입 2024-04-09 18:30:39
합류로 화우 건설·공공조달 그룹은 건설사 자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장병원 고문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1급)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식약처 최초 비약사 출신 의약품안전국장을 맡았으며, 식약처 차장 시절에는 ‘식품 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추진단’을 발족하고 직접...
'곡소리' 부동산 불황에도…"1조원 벌었다" 이 회사, 비결은? 2024-04-09 15:29:49
10대 건설사 중 가장 낮았다. 부채 대비 현금동원력을 뜻하는 '유동비율'은 2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총 매출액 8조1627억원, 당기순이익 9793억원(영업이익 557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그룹의 총 자산 규모는 16조934억원으로,2022년 대비 1조4600억 증가했다....
마스턴운용, 동원개발과 '맞손'…"부울경 개발사업 추진" 2024-04-04 15:01:43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포브스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MOU에서 양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손을 잡기로 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공동 개발 법인의 설립 및 자산운용 업무, 개발 사업 기획, 개발 사업의 인허가, 자금 관리 등의 제반 업무를 맡기로 했다....
상장사 44곳, 아직도 감사보고서 안냈다 2024-03-26 18:27:43
35곳 등으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상장사는 정기 주총 1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늦어질 경우 관련 사실을 공시해야 한다. 이들 기업의 주총이 대부분 27~29일 사이인 점을 고려하면 주주들은 감사보고서를 주총 1~2일 전에야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유가증권시장 주요 기업 중에서는 영원무역,...
주주총회 코앞인데…아직도 감사보고서 안 낸 기업 46곳 2024-03-26 16:36:22
46곳으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상장사는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공시해야 하지만 제출이 늦어질 경우 관련 사실을 공시해야만 한다. 이들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대부분 27~29일 사이인 점을 고려하면 주주들은 감사보고서를 주총 1~2일 전에야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유가증권시장 주요 기업 중에서는...
엔젤로보틱스 상장…쿠팡·알리에 흔들리는 이마트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6 11:08:54
나옵니다. 다만 한가지 주목할 것은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공급 차질 사례가 속출하자 건설경기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경제부처 수장들이 관련 대책을 논의할 수 있는데, 건설사 금융부담 완화 방안도 거론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강력한 브랜드 가치 제고…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빛났다 2024-03-24 16:13:43
등으로 생산 비용이 상승하고 있고, 부실 건설사 구조조정 등 실물 경제 불안 요인도 여전해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녹록지 않다. 경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각 기업의 시장 대응 전략은 더욱 기민해지고 있다.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짠물 배당' 벗어났지만…갈 길 먼 건설사 밸류업 2024-03-18 17:37:22
<앵커> 그동안 주주환원에 인색했던 상장 건설사들이 잇따라 배당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황이 워낙 어려운 만큼 유동성 확충이 실제 기업 가치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성낙윤 기자입니다. <기자> 배당 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주주환원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