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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용수난 해소…영동 조동지구에 저수지 건설 2017-12-14 11:42:50
영동군 상촌면 조동리에 소규모 저수지가 건설된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0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저수용량 10만t 규모의 저수지를 새로 만들 예정이다. 저수지가 들어설 곳은 민주지산휴양림 바로 옆이다. 물이 부족한 산골이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은 계곡 물을 끌어다가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한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가을 산이 주는 보물…영동서 30일 자연산 버섯 음식 축제 2017-09-26 14:27:13
산이 주는 보물…영동서 30일 자연산 버섯 음식 축제 상촌면 특화거리서 버섯 전시·시식회 등 다채롭게 마련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해발 1천242m의 민주지산 기슭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예로부터 야생 버섯이 흔한 곳이다. 이맘때면 '가을 산이 선물하는 보물'로 불리는 송이를 비롯해 능이·싸리·밤...
영동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작비 5천만원 지원 2017-09-20 11:39:33
메가폰을 잡고, 한류스타 소지섭·손예진이 출연한다.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 외딴집 등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스크린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이 소개돼 관광자원 홍보 등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가을 산의 보물' 송이 풍작…습한 기후 속 채취 늘어(종합) 2017-09-10 11:22:09
형성되는 영동군 상촌면 버섯 거리에도 예년보다 일찍 장이 서기 시작했다. 지난 9일 이 시장의 버섯 시세(1㎏)는 송이(최상품) 20만원, 능이 12만∼14만원, 싸리 2만원 안팎으로 형성됐다. 버섯 수집상 남양현(65)씨는 "초반부터 많은 버섯이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은 상태"라며 "상품성도...
"귀한 송이 올해는 맛 좀 보려나"…기후 좋아 대풍 예고 2017-09-10 08:15:00
형성되는 영동군 상촌면 버섯 거리에도 예년보다 일찍 장이 서기 시작했다. 지난 9일 이 시장의 버섯 시세(1㎏)는 송이(최상품) 20만원, 능이 12만∼14만원, 싸리 2만원 안팎으로 형성됐다. 버섯 수집상 남양현(65)씨는 "초반부터 많은 버섯이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은 상태"라며 "상품성도...
충북 '벽지' 지정 학교·기관 31곳…인센티브 지급 2017-05-23 14:44:55
학교·기관은 31곳으로 늘어났다. 영동군 상촌면의 학생수련원 영동휴양소가 유일한 '가' 등급, 보은군 속리산면의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장이 유일한 '나' 등급이다. '다' 등급은 단양군 가곡면의 가곡초등학교 보발분교장 등 4곳이다. '라' 등급 벽지는 단양소백산중을 포함해 25곳이다....
토사 50t '와르르'…영동군 상촌∼용화 도로 부분통제 2017-04-11 23:21:30
11일 오후 6시 30분께 충북 영동군 상촌면 돈대리 지방도 49호선 절개지에서 50t가량의 돌과 흙더미가 도로에 쏟아져 내렸다. 사고 당시 낙석 구간에는 통행차량이 없어 다행히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상촌∼용화면을 잇는 왕복 2차로 도로의 양방향 통행이 3시간 넘게 통제됐다. 응급복구에 나선 영동군과...
"천혜의 원시림 베어내 풍력발전?" 영동군·주민 집단반발 2017-02-01 08:52:15
영동군 상촌면 각호산 기슭에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허가권을 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영동군의 반대 의견을 접수하고도 발전사업을 허가해 갈등을 부추겼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1일 영동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A업체가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민주지산 인근의 각호산...
[여행의 향기] 달콤한 배꽃 향기…나그네를 유혹하다 2016-04-10 16:23:05
음식이 자연산 능이버섯전골이다. 상촌면 임산리에 조성된 자연산버섯 음식거리에는 버섯 요리를 내는 식당이 10곳 정도 모여 있다. 이곳 음식점은 민주지산을 비롯해 인근 산에서 채취한 야생 버섯을 사용한다. 소고기 육수에 능이버섯을 푸짐하게 넣고 끓인 전골을 한 숟가락 떠먹으면 “아, 좋다”는 말이...
김성주 곶감찌개 어떻길래? 아들 민국 "0점" 혹평 2013-04-08 23:51:02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을 특산물인 호두, 곶감, 송이버섯 등을 이용해 아침상 차리기에 도전한 성동일, 김민국, 윤민수, 이종혁, 송종국은 일상에서 반찬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로 어떤 요리를 만들지 고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취사병 출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