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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떠내려왔나…한강하구 아동 시신 신원 확인 난항 2022-07-07 17:48:21
최소한의 단서조차 확인이 어려워서다. 경찰은 집중호우로 인해 북한에서 시신이 떠내려왔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7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한국의류협회로부터 김포시 한강하구에서 발견된 10세 전후의 남자아이 시신이 입고 있던 유일한 의류인 반바지의 제조업체나 유통 경위를 확인할 수 없다는 내...
北서 떠내려왔나…한강 어린이 시신 "사인 불명" 2022-07-06 16:06:35
발견됐다. 합성 섬유 재질의 바지는 상표나 라벨이 없어 국과수와 한국의류산업협회 등이 정밀 분석 중이다. 시신이 북한 지역에서 떠내려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과거에도 북한 지역에서 시신이 떠내려 온 사례가 있는 데다 최근 북한 평안남도와 황해도 등지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시신 발견 전후 시점이 바닷물이...
'낡은 반바지' 남아 시신 신원 파악 중…北서 내려왔을 가능성도 2022-07-06 14:27:39
알려졌다. 경찰은 A 군의 복장도 주목했다. 숨진 A군이 입고 있던 반바지는 허리에 고무줄이 있는 형태로 매우 낡은 상태였다. 물품표시 라벨과 제작사 상표가 없었으며 국내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디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섬유 감정을 의뢰하고, 한국의류산업협회에 우리나라 옷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짝퉁 판매업자 14명 형사입건'..2072점 14억2000만원 상당 물건 압수 2022-06-22 11:01:44
상표권·전용사용권을 침해하면 상표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김영수 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경기도에 위조상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유관기관?상표권자와 함께 상표법 수사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수사특성 상 제보가...
창고에 `짝퉁` 명품이 빼곡…53억어치 보관한 중국동포 2022-05-03 16:28:47
과정을 거쳐 중국으로 넘어갔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차명계좌에 대한 지급정지를 통해 범죄수익 일부(3천만원 정도)를 동결했다. 검찰 관계자는 "특허청 상표경찰의 적시 단속으로 이뤄낸 올해 특허청 1호 구속사건"이라며 "검찰이 적극적인 보완 수사를 통해 판매 혐의를 추가로 밝힌 사례"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5월 한 달간 짝퉁 상품 집중수사' 2022-04-28 09:36:00
있다. 도는 명품 감별 전문업체, 특허청 상표 특별사법경찰단과 협업을 통해 상표법 수사역량을 강화하면서 앞으로는 관세청, 서울시와 수사 공조를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수사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현행 ‘상표법’은 상표권 또는 전용사용권의 침해행위를 한 자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제 2의 프리지아 사태 AI가 막을 수 있을까? 2022-03-10 07:00:01
대거 적발한 사건이 있었다. 저품질 LED 패널에 삼성 상표를 붙여 팔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당시 압수한 TV의 가치는 총 1500만 루피(2억 3375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한줄기 빛, AI 위조품 감별사수없이 쏟아지는 위조품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점차 AI 기반 위조품 탐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으며...
영탁 측 "예천양조 협박 사건, 검찰이 먼저 재수사 요청" 주장 2022-01-19 14:09:13
주장해왔다. 이와 함께 계속해 '영탁 막걸리'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이에 영탁 측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협박, 공갈미수 등 혐의로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 등을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3일 해당 건을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영탁 막걸리' 갈등 계속…예천양조 "영탁 모자 형사고소" 2022-01-19 08:56:41
계속해 '영탁 막걸리'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이에 영탁 측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협박, 공갈미수 등 혐의로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 등을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3일 해당 건을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했다. 불송치는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사건을 검찰에...
짝퉁·아바타 성폭력…메타버스 파고든 新범죄 2021-12-30 17:49:55
상표권·저작권 침해, 성추행 등 여러 신종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메타버스에서 브랜드 상표를 무단으로 쓰는가 하면, 미성년자 아바타에게 접근해 몸을 만지며 추행하는 식이다. 이 같은 가상세계 범죄는 가해자 상당수가 외국에 있는 데다 이를 처벌할 법적 근거가 부족해 관련 법·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