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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만난 한국 AI 스타트업은 어디? [Geeks' Briefing] 2023-06-09 14:05:52
브리핑합니다. 샘 올트먼 만난 한국 스타트업들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가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에서 간담회 참여를 신청한 334개의 스타트업 중 협업 방안 검토와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100여 개 스타트업이 함께했다. 메라커, 마이리얼트립, 미러보드, 플리토, 티엔에프 에이아이, 플루닛,...
하남시, 감일동에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개소 2023-06-07 16:05:57
공간 협약 체결에 따라 감일지구 내 5번째로 개설됐다. 아동 돌봄을 위한 운영은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대표 최성균)이 5년간 맡게 된다.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은 감일파크센트레빌 주민공동시설 2층에 위치해 있는 전용면적 71㎡ 시설로, 활동실과 사무공간, 화장실 및 조리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정원이 22명인...
AI 선도기업의 'AI 규제론'…선의일까, 기득권 지키기일까 2023-06-06 16:39:03
요구의 본질이라는 주장이다. 기업들 “AI 규제기구, 라이선스 필요”지난달 3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단체인 AI안전센터(CAIS)는 성명을 통해 “AI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위험을 줄이는 것은 전염병, 핵전쟁과 같은 위협 대응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샘...
핵의학·내분비학 선구자 김동수 박사 별세 2023-05-29 17:40:25
샘 질환이나 당뇨병 등을 다루는 내분비학이 아직 내과에서 분화하지 않았을 때였다. 고인은 독일에서 핵의학을 공부한 안창수 전 부산대 교수와 함께 동위원소를 이용한 갑상샘 촬영 장비를 진단검사에 도입하는 등 핵의학을 이용한 내분비학 연구에 몰두했다. 말년에는 북한 동포 돕기에 힘을 보탰다. 2004년 북한 용천...
오픈AI, 챗GPT 최신버전 공개..."美 변호사 모의시험 100명 중 10등 수준" 2023-03-15 11:21:09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수치로 설명하면서 GPT-4는 구 버전에 비해 29% 더 정확한 답을 제공하고 편향적 질문에 응답할 가능성은 82% 줄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챗GPT가 노출했던 약점 일부를 개선했지만 이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더 나은 결과를...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빈틈이 없어야 이루어진다 2023-01-25 16:58:31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라는 말이다. 물이 흐를 때 오목한 곳이 있으면 먼저 거기를 가득 채우고 나서야 아래로 흘러간다는 뜻이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으면 흘러가지 않는다.” 맹자(孟子) 진심(盡心) 편에 나온다. 제자 서자(徐子)가 물의 철학을 묻자 맹자는 물이 가진 의미를 자세히 설명했다....
12월 28일 환율 및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2-28 08:21:18
구리 > 관련해서 전세계 구리 상위 소비국, 지도로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중국, 2위는 유럽, 3위는 미국인데요, 2위인 유럽이 14%고 3위인 미국이 8%인 반면, 1위인 중국은 52%로 거의 압도적입니다. 그간 중국의 확진자 증가에, 꽤 오랫동안 내리막길만 걸었던 구리는 오늘 1% 넘게 올랐습니다. < 암호화폐 > 당초 FTX의...
[토요칼럼] 계묘년, 막말금지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2022-12-23 17:20:34
다툼만 남게 된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다”(성경 ‘잠언’)고 하지 않았던가. 내년은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다. 토끼는 가장 조용한 동물이다. 반려동물로 키워도 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어지간해서는 소리를 내지 않아 성대가 없다는 오해를 살 정도다. 동화작가 정채봉이...
[2022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2-12-16 07:11:05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고유가 상황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맏형 격인 사우디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덩달아 그의 위상도 높아졌다. 대선 후보 시절 그를 '국제 왕따'로 만들겠다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마저 직접 사우디를 찾아가 그에게 원유 증산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우디가 주도하는 'OPEC...
[데스크 칼럼] 테라와 FTX는 뭘 남겼나 2022-12-11 17:53:10
명은 샘 뱅크먼프리드다. 올해 30세인 이 젊은이의 순자산은 한때 260억달러에 달했다. 글로벌 3위 암호화폐거래소인 FTX 창업을 통해서다. 오래 가진 못했다. 지난달 유동성 사태가 불거지자 부(富)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뱅크먼프리드 몫으로 추정할 만한 자산이 사실상 없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