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레드벨벳, 스위스 프렌즈로 스위스 여행…'자연의 품에 안기다' 2019-10-02 10:10:00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수도원 도서관으로 유명한 생갈렌(St. Gallen)에서 부티끄 도시 여행을 제대로 체험하고, 생갈렌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마 뷰가 인상적인 드라이 바이에렌(Drei Weieren)의 한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점심식사를 즐겼다. 슬기와 예리는 생갈렌 골목골목 촬영을, 아이린은 골목...
[인터뷰] 율희 “여전히 남편 최민환과 있으면 설레, 항상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파” 2019-06-04 11:36:00
꼭 연예계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 도전해나가고 싶다. 아이가 있다고 해서 제한을 두지 않을 생각이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남편이나 나나 하고 싶은 도전들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 그럴 수 있도록 서로 도우며 살아갈 거다” 에디터: 황연도 포토: 김연중 의상: jm...
“악령과 사람이 만나”...송새벽X고준희의 결이 다른 드라마 ‘빙의’ (종합) 2019-02-26 15:12:21
됐을 때, 그 귀신을 맞닿았을 때 어떨까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극중 대기업 그룹의 상무 오수혁을 맡았다. 이중적인 생활을 즐기는 광기 어린 인물이라고. “ocn 드라마는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 배우로서 굉장히 즐거운 마음으로 선택을 하게 된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기존에 없었던...
`라디오스타` 김기방·김인권·개코·미쓰라,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들 2019-01-10 11:26:27
"(조인성이) 여동생이나 시어머니 하나 생긴 것 같다고 하더라. 아내가 조인성의 연애 상담을 잘 해주는 주는데 마치 가족처럼 깐깐하게 연애 코칭을 해준다"고 세 사람 사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아내를 향한 김기방의 사랑은 좀처럼 끝날 줄 몰랐다.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고백의 순간까지 모든 순간들을 기억한다고...
[한경에세이] '12가지 남용'에 대하여 2019-01-01 17:20:58
될 수 있다는 꿈을 심었다.그러나 다양한 갈등 역시 해를 넘어 이어지고, 그 가운데 젠더 간 갈등은 점차 그 수위가 강해지고 있다. 사회 계층 간 갈등은 어느 시기에나 있어왔지만 우리의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그 수위가 자정 능력을 훨씬 넘어 위기감을 들게 한다.지난가을 스위스 생갈렌 수도원 도서관을 방문할 기회가...
프랑스에 묻힌 독립운동가 홍재하의 '잠들지 못하는 꿈' 2018-12-03 06:11:03
해방되면 바로 우리 가족은 모두 한국으로 갈 테니까 한국말을 여기서 미리 배울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가면 금방 배운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 말을 좀 배웠다면 좋았을 것을…" 홍 푸안 씨는 기자에게 "고국행의 꿈을 한순간도 놓지 않은 부친의 유해가 지금이라도 한국으로 갈 수 있다면 그것은 아버지가 조국에...
뉴이스트W vs 솔로 데뷔 키 vs 러블리즈, 컴백 맞대결 관전 포인트는? 2018-11-26 18:43:02
'생츄어리(sanctuary)'를 발매했다.지난 여름 발표한 싱글 '여름 한 조각' 이후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즈의 이번 미니 5집은 '생츄어리(sanctuary)'라는 이름에 걸맞게 추운 겨울 '안식처'가 될 음악들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함을 안겨줄 예정이다.타이틀곡 '찾아가세요'는...
[인터뷰] 프랑스에 잠든 '잊혀진 독립운동가' 홍재하 차남 장자크씨 2018-10-30 06:10:02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소도시 생브리외의 자택에서 만난 한인 2세 장자크 홍 푸안(76)씨는 한인 동포들의 도움으로 아버지 홍재하(1898∼1960)의 유품인 수백 장에 달하는 서신과 기록물을 정리하는 작업에 한창이었다. 그의 부친 홍재하는 100년 전 프랑스로 이주한 재불동포 1세대 한인 35명 중 한...
퇴근길 '딱, 한잔' 분위기로 먹는 다치노미…하몽에 샴페인, '클럽 바'로 진화중 2018-10-14 15:01:33
있다. 원래 다치노미는 나이 든 부부가 생계로 오랫동안 경영하며 전형적인 계절 안를 만들어내는 곳이 많다. 그러니 손님도 그런 부부의 스타일과 비슷한 오지상이 오게 마련이다. 안주도 과거의 뻔한 메뉴에서 벗어나서 유행의 첨단을 달리는 것들이 잘 팔린다. 특히 서양식 다치노미, 즉 스탠딩 바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터뷰] All Eyez On Us, 라임소다의 새로운 시작 2018-07-30 15:34:00
이번 활동 마무리되고 쉬는 날이 오면 모두 방문할 생각이다. (빼곡한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며) 이게 전부 우리가 찾은 맛집 리스트이다. 승지: 먹은 것은 지워나가면서 하나하나 다 먹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김혜림: 또 있다. 드라마. 연습시간 때문에 본방사수는 못하지만 잠깐 쉴 때 틈틈이 챙겨보는 게 있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