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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50만명 찾았다…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주년 맞아 2024-04-10 07:31:01
각 층에는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를 주제로 한 1∼3 전시관과 삼성전자 역사관이 마련됐다. 전시관에서는 반 뮈스헨브루크(네덜란드)와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독일)가 1746년 발명한 '라이덴병 축전기',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1890∼1990년대 전구, 무선통신 시대를 연 굴리엘모...
에이스침대, '하이브리드Z 스프링' 세계 15개국서 발명특허 2024-03-25 15:53:52
투자로 한국인의 생활과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슬립테크’ ‘슬리포노믹스’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침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침대는 왜 과학일까’ 디지털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하며 침대과학의 중요성을 다시금 내세우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300여...
삶을 덮치는 '기술 충격파', 피할 틈이 없다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22 06:00:01
마찬가지로 전구는 1879년에 발명되었지만, 미국에서 생산성 향상 추세가 가속화된 것은 그로부터 50년 이상 지나서였다. 기술 혁신은 빠르게 진행됐지만, 신기술이 삶 속에 녹아들고 삶을 바꾸는 데에는 시차가 있었다. 프랑스의 경제학자 필리프 아기옹의 역저 에는 이처럼 기술이 일상에 미치는 '시차' 문제를...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4차산업혁명 ICT 융복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로봇’ 2024-03-19 21:00:24
조교수, 두산퓨얼셀파워 제어개발팀 과장 등에서 사회 생활하다 창업에 도전했다. 형 대표는 “에듀로봇은 ‘누구나 로봇을 쉽고 즐겁게’라는 키워드로 많은 사람이 로봇 교육 및 체험을 재미있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제품군은 교육 난이도에 따라 현재 3개로 분류하고 있다....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생활이 나아져야 한다. 근데 지금 20년 전, 30년 전하고 비교를 해보면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 20년 30년 전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래도 아파트 자가 소유하면서 자녀를 2명, 3명 많게는 4명까지도 키우면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었다. 근데 경제 규모가 이만큼 커지고 개인, 기업에서 내는 세수도 엄청 늘었는데...
천장에 거울 달고 즐긴 로마인, 공중화장실 천장에 거울 달린 한국인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07 06:00:01
리비히가 발명했다. 이 기술 덕에 거울은 대량생산 되게 됐고 호화 사치품에서 일상 생활용품으로 변해갔다. 거울은 오랫동안 귀한 귀중품이었던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닌 물품으로도 인식됐다. 이는 각종 신화와 민담에도 반영됐다. ‘백설공주’ 속 왕비는 거울이 내뱉은 직설적인 답변을 듣고 백설공주를 죽여야겠다고...
"꽃미남 후배 그놈, 죽을 만큼 싫었어"…男 결국 벌인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03 07:05:46
기초) 같은 위대한 발명을 생각해 봅시다. 인간이 처음 떠올렸을 때는 그야말로 혁명적인 아이디어였고, 인류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을 정도로 거대한 변화를 초래했지만, 그래서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우리 생활의 일부가 돼 ‘원래 있었던 것처럼’ 여겨지는 것들입니다. 라파엘로의 그림 양식도 그렇습니다. 를 쓴...
[책마을] 스프링 없었다면 우주선도 없었다 2024-01-26 17:40:00
단순해 보이는 발명이 어떻게 인류의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는지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못의 발명은 현대적인 고층 건물로 이어졌다. 못이 존재하기 전까지 인류는 바위를 깎아 동굴을 만들고, 개울 위에 통나무를 쓰러뜨려 다리를 만드는 식으로 단일한 재료만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못이 발명되면서 서로...
[칼럼] 비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재무리스크 줄이고 경영권 방어한다 2024-01-25 13:56:32
투자해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R 사의 자금을 인출해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R 사의 가지급금은 눈에 띄게 불어났다. 가지급금은 발생한 가지급금은 매년 4.6%의 인정이자를 발생시키고, 이자만큼 익금산입되어 법인세가 증가한다. 인정이자를 미납한다면 대표이사의 상여로 처리되어...
"빅테크에 종속 직전인 AI, 협업만이 해법"…기업들 한목소리 2024-01-19 12:06:18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AI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빅테크들과 굉장히 큰 격차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 원장은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 경쟁을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미국 빅테크들의 막대한 투자를 언급한 뒤 "과연 그런 경쟁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