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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타인들에게 둘러싸인 임시완의 앞날은? 2019-09-21 14:41:01
구멍 너머로 지켜보던 서문조의 얼굴에 활짝 떠오른 미소가 모두를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살인마들의 표적이 된 종우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쏠린 바, 오늘(21일)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시원의 좁은 복도에서 살인마들에게 둘러싸인 종우가 포착됐다. 먼저 그간 홍남복을 향해 쌓여왔던 불만이 폭발한...
'타인은 지옥이다' 이현욱X박종환X이중옥, 지옥 꽉 잡은 타인 3인방 활약 2019-09-19 11:23:01
예상치 못한 순간 ‘진짜 왕눈이’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에게 살해당하는 강렬한 엔딩을 통해 ‘타인은 지옥이다’ 초반부 최고의 반전을 탄생시켰다. #. 같은 사람 맞아? 1인 2역 박종환 ‘타인은 지옥이다’ 합류 확정 때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충무로의 블루칩, 배우 박종환은 완벽한...
'타인은 지옥이다' 남동근 촬영감독, 특별한 시선 담은 일문일답 공개 2019-09-18 12:07:00
강조하고 극단적 클로즈업을 사용했다. 서문조의 치과 밀실 세공 장면에서는 차가운 아쿠아 블루를 사용했다. 평범한 치과 의사가 아닌 냉정하고 잔혹한 살인마란 걸 상징하기 위해서다. 두 인물이 처음으로 만나는 고시원 옥상에서는 의도적으로 붉은 조명을 사용했다. 종우에게 펼쳐질 심상찮은 미래를 은유적으로 보여주...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잠식하는 타인들의 지옥…중반부 관전 포인트 셋 2019-09-17 11:12:01
산 서문조(이동욱)가 진짜 ‘왕눈이’란 사실은 엄청난 전율을 일으킨 충격 반전이었다. 이 가운데 서문조의 치과에 놓여있는 액자 속엔 타인들의 봉사활동 단체사진이 있었고, 쌍둥이의 보육원 시절 비디오에 엄복순이 함께 등장했다. 이들의 인연이 아주 오래전부터였음을 예측할 수 있는 바. 아무것도 모른 채...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과 타인들, 그리고 이동욱까지 2019-09-15 13:22:01
최고의 반전을 보여줬던 서문조 역의 이동욱도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에덴 고시원 303호에 입주한 종우 앞에 지옥을 펼치는 엄복순 역의 이정은, 유기혁 역의 이현욱, 변득종-변득수 쌍둥이를 모두 연기하는 박종환, 그리고 홍남복 역의 이중옥 역시 극중의 캐릭터와는 또...
'열광하라' 김수현부터 이민호까지…'군필' 오빠들의 귀환 2019-09-15 08:45:01
역을 소화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임시완은 에덴 고시원 살인마 서문조 역의 이동욱과 연기 앙상블을 이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임시완은 영화 '1947 보스톤'을 촬영할 예정이다. 입대 전 호평을 받고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했던 영화 '불한당 : 나쁜...
'타인은 지옥이다', 시청자들의 공포를 자극하는 차별화된 방법 2019-09-09 13:03:01
시선, 그리고 친절하지만 어딘가 섬뜩한 서문조(이동욱)의 존재 등이 종우의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 차곡차곡 쌓인 심리적 요인들은 종우의 꿈을 어지럽히고, 나아가 그를 잠식하고 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없이도, 얇은 벽 하나 사이에 존재하는 살인마들이 선사하는 공포로 인해 시청자들 역시 매 순간 긴장을 놓을 수...
303호에 쓰러진 임시완...망치-칼-장도리가 그를 에워싸다 2019-09-09 10:32:19
서문조로 변해 “사람 고긴데”라고 말한 것. 꿈이었지만 너무나도 생생한 악몽에 종우는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났고, 고시원 낡은 벽의 작은 구멍 너머로 서문조가 이를 지켜보고 있어 소름을 유발했다. 고시원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다소 괴상했던 지난밤의 여파라고 생각한 종우. 하지만 주변을 수상히 여길 수밖에 없는...
'타인은 지옥이다' 본색 드러낸 이정은X이동욱…임시완 실신 2019-09-09 10:12:44
서문조로 변해 “사람 고긴데”라고 말한 것. 꿈이었지만 너무나도 생생한 악몽에 종우는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났고, 고시원 낡은 벽의 작은 구멍 너머로 서문조가 이를 지켜보고 있어 소름을 유발했다. 고시원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다소 괴상했던 지난밤의 여파라고 생각한 종우. 하지만 주변을 수상히 여길...
‘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 미스터리한 엄복순 베일 벗다 2019-09-09 08:15:09
더불어 이정은의 캐릭터가 베일을 벗자 서문조와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조가 해숙에 대해 묻자 “왜? 내 맘대로 했다고 나도 죽이려고?”, “자기도 여기서 갇혀 있어 봐, 몸이 얼마나 근질근질한데”라며 팽팽한 시선이 부딪히는 등 다크 케미를 폭발 시켜 앞으로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