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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바다를 향해서…멈추지 않는 1분1초 2021-12-23 16:59:17
패덤즈를 내놓은 이듬해인 1954년, 롤렉스도 서브마리너로 첫선을 보이며 ‘다이버 워치 대전’에 뛰어들었다. 다이버 워치의 편의 기능 덕분에 이 시계를 찾는 사람이 늘었고, 수많은 업체가 다이버 워치를 내놓기에 이른다. 다른 모든 시계 회사처럼 블랑팡도 1970년대 ‘쿼츠 파동’을 피할 수 없었다. 시간을 알기 위해...
얼마면 되겠니…롤테크·샤테크, 부르는게 P 2021-11-11 17:07:30
서브마리너 데이트 콤비 모델은 리셀가가 2300만~2700만원에 형성돼 있다. 3년 전 매장가 약 1500만원, 리셀가 1200만원에 거래되던 제품이다. 이른바 ‘헐크’로 불리는 서브마리너 그린 모델은 단종 이후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2017년 리셀가 900만원대에 판매됐는데, 현재 2000만원대 중후반에 매물이 나와 있다....
온라인 LF몰서 구매한 롤렉스…매장 가서 정품 확인하고 픽업 2021-09-13 17:39:06
‘서브마리너’ 등을 직접 매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오규식 LF 부회장이 명품시계 매입을 주도하는 등 직접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LF의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주문한 뒤 구매 상품을 확인하고 가져갈 수 있는 ‘O4O(online for offline)’ 시계 전문 매장이다. LF몰 명품 카테고리 내 신설된 라움 워치 탭을...
"1600 받고 1300 더" 롤렉스 웃돈 사상최고 2021-08-23 17:28:43
‘서브마리너 스타벅스’ 모델 시세는 2700만원에 달한다. 매장 판매 가격이 1165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출시 5개월 만에 약 1500만원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고객 사이에서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판매가를 뛰어넘는 웃돈 현상 때문이다. 판매가 1580만원인 2018년형 ‘서브마리너 데이토나’도...
① “내가 아는 시계는 몇개?”‥퍼즐로 알아보는 명품 브랜드 [정희경의 시계탐구] 2021-07-12 05:50:13
이름을 붙였다. 롤렉스의 대표시계인 '서브마리너'는 실제 이름이 '오이스터 퍼페추얼 서브마리너'지만 대부분 이를 줄여서 부르고 있다. 정희경 , 등의 잡지에서 기자, 부편집장을 지냈고 타임포럼 대표를 거쳐 현재 매뉴얼세븐 대표를 맡고 있다. 까르띠에, 바쉐론 콘스탄틴 등 여러 시계업체의 직원...
삼성전자 주식 말고 롤렉스…팬데믹 탈출한 명품기업들 [한입경제] 2021-04-30 17:34:27
만에 소진됐습니다. 여러 명이 소액을 보태 롤렉스 서브마리너 등 인기 상품을 대신 구매해 되판 뒤 차익을 돌려주는 건데 기대 수익률이 최소 25%, 웬만한 투자상품 수익률을 뛰어넘습니다. 롤렉스가 인기 모델의 가격 인상, 공급 조절로 지탄을 받고 있지만, 이렇게 해도 수요는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번 손을 탄 중...
국가별로 럭셔리 시계 구매기준을 바꾼 문화 차이[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4-30 05:00:03
시계 중 가장 중요한 모델로 많이 꼽힌 제품은 영국에선 '롤렉스 서브마리너(6.0%)', 프랑스에선 '롤렉스 데이토나(4.7%)'였습니다. 독일에선 '오메가 스피드마스터'가 가장 많이 지목됐지만, 비율이 1.4%에 불과해 압도적인 후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럭셔리 시계와 같은 명품 시장도...
시선이 멈춘다…시간의 주인이 되는 시간 2020-10-22 17:29:52
‘서브마리너’다. 공급량보다 수요량이 훨씬 많아 구하기 어렵지만 ‘직장인들이 꼭 갖고 싶어 하는 시계’ 목록에 항상 오른다. 최근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1000만원대 안팎의 인기 시계로는 까르띠에의 신제품 ‘파샤 드 까르띠에’를 들 수 있다. 오토매틱 시계로 클래식한 동그란 다이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시곗줄,...
마블 슈퍼영웅 첫 등장한 80년 전 만화책, 美경매서 15억원 낙찰 2019-11-22 15:18:01
분류되는 '서브 마리너'가 그 주인공이다. 헤리티지 옥션의 에드 제스터 수석 부사장은 '마블 코믹스 넘버 1'에 대해 "역사에 남을 만화책"이라고 평가했다. 80년 전 이 만화책을 처음으로 구매한 사람은 펜실베이니아의 우체부였다. 초판본 수집이 취미였던 이 우체부는 신문 가판대에서 10센트에 마블 첫...
'예물시계 강자' 롤렉스…브랜드 인지도·품질 압도 2019-09-23 17:04:20
서브마리너’ 시계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오메가’가 뽑혔다. 오메가를 신뢰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19.1%로, 품질과 서비스, 이용편리, 혁신, 디자인 및 응대 부문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오메가는 1000만원 미만대 예물시계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