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모레퍼시픽 '장원 인문학자'에 최승락·박미란 박사 2020-12-10 17:57:31
각각 지원한다.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선대 회장의 호를 딴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됐다. 박사 학위 취득 이후 5년 이내인 신진 연구자가 대상이며, 논문 또는 저서 형태의 연구성과를 도출하는 요건 없이 연구자 스스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하면 된다. 임희택 재단 이사장(맨 왼쪽)은 “더 많은 인문학 분야...
아모레퍼시픽재단, '장원 인문학자'에 최승락·박미란 박사 선정 2020-12-10 10:00:00
각각 지원한다.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선대 회장의 호를 딴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됐다. 박사학위 취득 이후 5년 이내인 신진 연구자가 대상이며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성과를 도출하는 요건 없이 연구자 스스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하면 된다. 재단은 "결과물이 아닌 연구자의 가능성에만 기반을...
현해남 교수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2020-11-18 17:45:11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은 18일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수상자로 현해남 제주대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 사랑 정신을 계승해 제주의 소중한 유산을 지키고 드높인 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에 현해남 제주대 교수 2020-11-18 10:42:02
창업자인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 사랑 정신을 계승해 제주의 소중한 유산을 지키고 드높인 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현 교수는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물산업학부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며 제주 화산회토양의 특성을 연구하고, 매년 1만명 안팎의 농민을 상대로 농업교육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세상에 없는, 완전히 다른 연구 개척하길" 2020-11-09 17:32:59
고(故) 서성환 선대 회장의 가르침이 계기가 됐다고 했다. “과학과 기술에서 우위를 확보해야만 세계 선두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었다. 어린 시절 만화영화 ‘우주 소년 아톰’을 좋아하기도 한 그는 회사 경영에 참여하면서 과학의 힘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달았다. 서 회장은 “1991년 파업으로 위기에 처했을...
이니스프리재단, 제주 과학상 공모 2020-09-21 17:31:22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인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 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시상제도다. 과학기술 분야 인물 한 명을 선발한다. 공고일 기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자연과학 분야에서 연구 및 기술개발 관련업에 종사해야 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구본환 법인카드 문제삼은 여권…'추미애 카드'에도 같은 잣대 적용해야 2020-09-20 19:45:25
의혹을 받았고, 회계 담당이던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마침 21일 국회에서 법사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추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 장관이 답변을 회피하거나, 지난번 법사위 전체회의에서처럼 여당이 현안질문을...
주호영 "秋 오만과 궤변 드러나…동부지검 수사 못 믿겠다" 2020-09-18 11:56:31
어머니인 추미애 장관, 아버지인 서성환 변호사가 민원을 제기한 일이 없다고 한다"며 "서 병장에게는 또 다른 부모가 있는 모양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검찰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으려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소신있는 수사팀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경 심사에 대해선 "4차...
추미애 아들 병가 논란에 '부모 민원' 표현 국방부 문건 나와 2020-09-10 09:37:36
서성환 변호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이 대목이 추미애 장관이나 서성환 변호사가 직접 군 당국에 아들의 병가 민원을 넣었다는 결정적 증거로 보고 있다. 추미애 장관은 그동안 국회 발언 등을 통해 아들의 병가 문제에 자신은 관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까지는 마지막 나흘간의 개인 휴가를...
'따로 또 같이' 봐도 좋은 古미술품의 향연 2020-08-24 17:08:37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업주 서성환 회장(1924~2003)과 서경배 회장의 대를 이은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서성환 회장은 10여 년의 준비 끝에 1979년 국내 최초의 화장품·장신구 박물관인 ‘태평양 화장사관’을 열었고, 1981년에는 다예관(茶藝館)도 개관했다. 이후 태평양박물관, 디아모레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