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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만도 못하네…'3000원대' 소방관 급식 논란 2024-10-04 14:27:30
서울시 공립고등학교의 무상급식 단가(5398원), 서울시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9000원)와 비교해도 한참 낮은 수준이다. 소방서별로도 최대 2.2배까지 차이가 났다. 조사 결과 급식 단가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 H 소방서(6887원)였고 △제주 I 소방서(6705원) △충북 J 소방서(6255원) △경기남부 K 소방서(6200원)가 뒤를...
구로구, 악성민원인 잡는 전담 요원 '공공안전관' 배치 [메트로] 2024-09-27 11:14:50
27일 밝혔다. 공무원들은 악성 민원인에 시달린다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구는 최근 동주민센터에서도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직원들의 안전과 원활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동주민센터에 공공안전관을 투입했다. 공공안전관 제도는 작년 1월부터 서울시 여러 자치구에서 활동 중이다....
이사 때 도시가스 설치비, 6만→2만원 낮춘 공무원 2024-09-19 18:15:46
서울시 공무원이 올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서울시는 19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3건, 우수 6건, 장려 11건 등 총 20건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시 녹색에너지과는 도시가스 연결...
시의원 보좌직 상임위별 배정에…"전문성 강화" vs "호흡 잘 안맞아" 2024-09-03 17:55:40
있게 됐다. 광역의회는 6~7급 임기제 지방공무원 형태로 지방의원 정수의 50%(서울시의회는 최대 56명)까지 뽑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각종 자료를 요청하고 조례 제·개정안을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정책지원관이 상임위 소속으로 바뀌면서 이들을 정무적인 일에 동원하기 어려워졌다는 게 시의원들의 고민이...
"김문수, 코로나19 현장예배 유죄"…무죄 판결 뒤집혔다 2024-09-03 13:29:02
나온 것. 1심은 "의사결정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법정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현장예배 전면 금지보다 완화된 방침을 제대로 모색하지 않았다"고 봤다. 반면 항소심은 "인원수 제한 조치와 실질적으로 유사한 효과를 갖는 거리두기 제한 조치를 권고했고 그에 대해 불준수 의사를 표명한 교회에 서울시가 대면 예배 금지...
"일부 업자 때문에 욕 먹어"…'가격 표시제' 시행 1년 명동 [현장+] 2024-09-03 11:17:38
가격'서울시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명동 일대 상권을 가격표시 의무지역으로 선정하고, 판매 제품에 가격표를 의무적으로 붙이도록 해왔다. 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외국인 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문제를 근절하겠단 취지다. 가격 표시제가 시행된 지 1년 가까이 됐지만, 가격표시 의무지역에 해당하는 일부 지하상가...
[부고] 박재규 씨 별세 外 2024-09-02 17:19:34
남편상, 정소운 통일부 공무원·정은하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팀장·정욱도 의정부지법 수석부장판사·정시행 조선일보 기자 부친상, 박준성 前 세종연구소 연구지원팀장·김사연 신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김선민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 장인상, 류영재 남양주지원 판사 시부상=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눈물 닦으며 교육청 떠난 조희연…부당채용 논란 뭐였길래 2024-08-29 14:54:12
특별채용' 유죄를 확정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을 떠났다. 직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의 배웅을 받던 조 교육감은 눈물을 닦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대법원의 해직 교사 부당 특채 혐의 유죄 확정으로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재판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부당 특채'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10월16일 보궐선거 2024-08-29 12:04:31
차기 서울시 교육감 선출을 위한 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곽노현 전 교육감의 중도 낙마에 따라 2012년 12월 19일 실시된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조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등 5명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해 담당 장학관 등에게...
"지방 청년들 상대적 박탈감" 오세훈-박형준 머리 맞댔다 2024-08-23 14:35:53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그 부서에서 시작해서 각 부처에서 끝난다. 그러나 순환하는 서울시 공무원들은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로 길러진다"며 "기재부 공무원들이 굉장히 엘리트들이고 유능하다. 4분의 1만 중앙에 남기고 4분의 3은 다 지방에 공무원 자체로 보내야 한다. 이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