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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필요해서"…취객 돕는 척 휴대전화 '슬쩍' 2023-03-05 13:00:39
지하철에서 잠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절도 혐의로 A(42)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13일 오후 10시25분께 2호선 영등포구청역 승강장에서 취객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근...
휴대폰 소리 줄여달란 말에…퇴근길 지하철 30대 여성 칼부림 2023-03-04 10:39:04
"A씨가 휴대폰 볼륨을 크게 켜놓고 있어서 한 여자 승객이 소리 좀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씨가 급발진하면서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과도를 꺼내 휘둘렀다”고 전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약물을 복용했다는 A씨의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승) 강용준▷〃 지하철경찰대장 배용석▷〃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조재광▷〃 제3기동대장 이광진▷〃 제4기동대장 최영기▷〃 제5기동대장 김평일▷〃 제7기동대장 장진영▷〃 국회경비대장 이임걸▷〃 22경찰경호대장 황세영▷〃 경찰특공대장 임태현▷〃 중부서장 최은정▷〃 남대문서장 임동균▷〃 서대문서장...
복지부 고위 간부, 지하철 승객 불법촬영하다 적발 2022-10-24 19:43:48
보건복지부 고위 간부가 지하철에서 승객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2일 복지부 소속 고위 공무원 A(58)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 이용촬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몰래...
복지부 고위직, 지하철서 女 신체 '불법 촬영 혐의' 검찰 송치 2022-10-24 17:37:24
서울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해당 공무원은 최근 복지부 차관 후보로도 거론된 고위 직급으로 밝혀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복지부 국장급 공무원 A(58)...
식칼 들고 지하철 탑승한 30대…응급입원 조치 2022-10-16 09:21:07
따라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지하철 상월곡역에서 흉기를 들고 응암 방향 열차에 탑승했다가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던 서울경찰청 산하 기동단 소속 정모 순경의 신고로 인근 지구대에 인계됐다. 정 순경은 "A씨가 큰 식칼을 들고 플랫폼을 돌아다니며 중간중간 멈춰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고...
'신당역 유족' 울린 민주당 시의원, 6개월 당원 자격 정지 2022-09-21 15:51:50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경영효율화를 내세운 필수인력 감축의 전면 재검토 요청 ▲지하철 보안관 사법권 부여 및 지하철 경찰대 확대 요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시의원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두고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가해자가) 폭력적 대응을 했다"고 실언해...
서울시의회 민주당 "신당역 부적절 발언, 스스로 꾸짖겠다" 2022-09-20 17:56:44
및 개인정보 관련 매뉴얼 강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경영효율화를 내세운 필수인력 감축의 전면 재검토 요청, 지하철 보안관 사법권 부여 및 지하철 경찰대 확대 요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이상훈 서울시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당역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좋아하...
서울교통공사 "직위해제 직원 전산망 접속 차단할 것" 2022-09-20 15:13:02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와의 유기적인 순찰 활동 강화 ▲비상시 인근 지구대·파출소 등과의 비상벨 연계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김 사장은 지방공사 직원의 성범죄, 음주운전 등 범죄 사실을 해당 기관에 의무적으로 통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더불어 10년 동안...
심야에 혼자서 순찰하다 피습…`역무원 보호대책이 없다` 2022-09-15 18:41:59
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7월에는 5호선의 한 역에서 한 취객이 아무런 이유 없이 역 시설물을 주먹과 발길질로 부수다가 현장에 출동한 역 직원으로부터 제지받자 침을 뱉고 폭력을 행사한 일도 있었다. 공사와 서울시는 지하철 역무원과 보안관에게 사법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지만, 지하철 경찰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