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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슈퍼주총'…기아차·롯데등 '주주의 반란' 또 무산(종합) 2015-03-20 16:52:24
주총에서 일동제약은 사외이사에 서창록 고려대 교수, 감사에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모두 일동제약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들이다. 녹십자는 별도로 사외이사·감사 후보를 추천해 이사회 진입을 노렸으나, 피델리티(지분율 10%) 등 다른 기관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녹십자는 주총...
일동제약 주총 ‘방패의 승리’ 2015-03-20 16:36:25
주주총회에서는 이정치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서창록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이상윤 감사의 신규 선임 건이 표결없이 원안 통과됐습니다. 모두 일동제약 측 후보들입니다. 앞서 2대 주주인 녹십자는 사외이사에 허재회 전 녹십자 사장 등을 추천했고 일동제약은 이를 `적대적 M&A를 위한 포석`으로 판단해 두 회사는 ...
피델리티펀드, 녹십자 안건 반대 의견 전달 2015-03-20 13:38:58
추천한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안,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사외이사 선임안,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의 감사 선임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일동제약 측은 "녹십자 측의 인사를 찬성한 주주는 녹십자를 제외하고는 0.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일동제약, 녹십자 경영권 진입 차단 2015-03-20 11:51:15
이정치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서창록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 이상윤 감사의 신규 선임 건이 가결됐습니다. 녹십자는 사외이사 건에 대해 일동제약 측의 원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자사 측 인사였던 허재회씨의 사외이사 선임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어진 감사 선임 건에서 역시 의결권의 과반수가 일동제약의 손을...
2차 슈퍼주총 "이변은 없었다"…대부분 원안대로 통과 2015-03-20 11:29:29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에 서창록 고려대 교수, 감사에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모두 일동제약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들이다.녹십자는 별도로 사외이사·감사 후보를 추천해 이사회 진입을 노렸으나, 다른 기관투자자 등의 호응을 충분히 얻는 데 실패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89.2%가...
'2차 슈퍼주총'…기아차등 '주주의 반란' 또 실패 2015-03-20 11:22:41
일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에 서창록 고려대 교수, 감사에 이상윤 전오리온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모두 일동제약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들이다. 녹십자는 별도로 사외이사·감사 후보를 추천해 이사회 진입을 노렸으나, 다른기관투자자 등의 호응을 충분히 얻는 데 실패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총현장]녹십자, 일동제약 이사회 참여 불발…녹십자 보유지분 매각하나?(상보) 2015-03-20 10:53:18
재선임안,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사외이사 선임안,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의 감사 선임안 등을 올렸다.안건이 상정된 이후 녹십자 측은 "현재 국내 제약시장은 성장이 어렵고, 세계 시장에서 각자의 강점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며 "녹십자는 일동제약...
[특징주]일동제약 '급락'…녹십자 측 인사 이사회 진입 불발 2015-03-20 10:40:59
재선임했다. 또한 사외이사에는 서창록 고려대 교수, 감사에는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들은 모두 일동제약 측 인사들이다.2대주주인 녹십자가 추천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안은 모두 표결 없이 부결됐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주총현장]일동제약 정기주총, 오전 10시 시작 2015-03-20 10:04:48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안,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사외이사 선임안,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의 감사 선임안 등을 올렸다.사외이사와 감사에 대해 양측이 각각 다른 후보를 올린 만큼 각 후보에 대한 표대결이 예상된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일동제약 - 녹십자 경영권 분쟁…피델리티 "내 마음을 뺏어봐" 2015-03-10 21:56:06
측 서창록 고려대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의 감사 선임 안건을 내놓았다. 결국 각 1명만 뽑는 사외이사와 감사 자리에 양측 모두 후보를 냈고, 이에 따라 주총에서 표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피델리티 한국 법인 관계자는 “한국 법인은 피드 로우 프라이스드 스톡펀드 운용에 일절 관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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