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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 "양재·우면동 일대 AI 특구…인재 모이는 혁신 허브 만들 것" 2022-07-26 18:14:56
신속통합기획 사업지에는 서초 진흥아파트와 신반포 2차가 포함돼 있다. 전 구청장은 “신속통합기획 사업은 기부채납 등 공공성이 가미돼 있기 때문에 사업성 일부를 양보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며 “서울시와 서초구,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단을 운영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접점을 만들겠다”고...
여의도·대치 '신통기획' 재건축 빨라진다 2022-06-05 17:08:42
△서초진흥 △압구정2~5구역 △잠실장미1~3차 △송파한양2차 △구로우신빌라 △고덕현대 등 9곳이다. 여의도 시범·한양을 시작으로 대치미도 등이 올 하반기 내 구역 지정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압구정2~5구역과 잠실장미1~3차 등은 내년 상반기 구역 지정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들 단지에선...
서울역 북부역세권 '강북 코엑스' 개발 본격화 2022-03-24 17:09:58
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세분화했다. 서울시는 서초로 일대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강남 도심으로 위상이 높아진 데다 2019년 4월 서리풀터널이 뚫리는 등 여건이 크게 달라져 주변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손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우선 서초동 라이온미싱부지(5363㎡), 롯데칠성부지(4만23...
`신속통합기획` 진흥아파트,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에 포함 2022-03-24 09:32:46
△서초대로의 연결성 강화를 위한 진흥아파트 부지 신규 편입 △대규모 유휴부지의 토지 소유 현황을 고려한 특별계획구역 조정 △법원단지 일대 건축높이 이중규제 완화를 위한 용도지역 변경 등이 골자다.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진행 단지로 선정된 진흥아파트는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시 서초대로변 중심가로 기능을...
삼풍·진흥·현대…서초동 노후단지 재건축 시동 2022-03-10 17:49:52
서초동 ‘진흥아파트’는 신속통합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1979년 준공된 이 단지는 전용면적 101~160㎡, 615가구로 구성돼 있다. 2004년 첫 번째 추진위를 구성한 뒤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일몰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2020년 조합을 설립했다. 소규모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도 있다. 서초동 ‘아남아파트’는 지난해...
"국민 74%, 부동산 시장 불안 요인은 文정부" 2022-02-08 14:50:36
있거나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오늘(8일) 공개한 `부동산 이슈 관련 보도에 대한 수용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석대상 응답자 1천5명 중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만족한다`는 제시문에 동의하는 비율은 20.1%에 그쳤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찬성한다`는 말에도...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중구·강남구·광진구 제외된 이유는? [안상미의 부동산 백블] 2021-12-30 16:12:08
▲서초진흥 등 5곳은 내년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대치 선경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라면 언제든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통기획이 착수되는 시점부터는 투기세력 유입 방지를 위해...
대치 선경 등 `오세훈표` 재건축 추진…은마는 제외 2021-12-30 15:53:16
단지는 압구정 2·3·5구역, 신반포2차, 서초진흥 등 5곳으로, 내년 초에 신속통합기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치 선경,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을 준비 중이며, 신청하면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여의도·압구정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시장에...
압구정 신현대, 재건축 속도낸다 2021-12-08 17:33:17
강남구 대치 미도와 서초구 신반포2차, 서초진흥 등 대어급 강남 재건축은 서울시 신청까지 끝냈다.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은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정비사업의 속도를 내기 위해 도입됐다. 서울시의 공공성 가이드라인을 받아들이면 인허가 등을 지원해 사업 속도를 높여준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강남도 속속 '오세훈표 재건축'…대치 이어 압구정·신반포 참여 2021-12-08 17:22:00
장미 △서초 진흥 △여의도 한양 △신반포 2차 등이다. 10곳 중 6곳이 강남권이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의 간판 재건축인 ‘우선미(우성·선경·미도)’ 중 한 곳인 미도가 참여했다. 입주 50년이 넘은 여의도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시범 역시 합류했다. 잠원동 신반포 2차는 요즘 각광받는 한강변 단지다. 송파 장미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