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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생존가능성 희박"…美붕괴참사 사망 36명(종합) 2021-07-07 09:26:05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참사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어나고 생존자 구조의 희망이 점차 옅어지는 가운데 허리케인 '엘사'의 접근으로 수색 작업은 더욱 난항을 겪고 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사고 13일째인 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시신 8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강풍에 수색구조 사투 "생존가능성 희박"…美붕괴참사 사망 32명 2021-07-07 04:46:40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참사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사고 13일째인 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시신 4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2명으로 늘었고 이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26명이다. 카바 카운티장은 여전히...
미 붕괴 아파트 완전 철거후 시신 4구 수습…사망자 28명(종합) 2021-07-06 09:09:31
= 붕괴 참사를 빚은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아파트가 완전히 철거된 뒤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8명으로 늘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5일(현지시간) 수색 구조 작업을 재개하고 나서 한 기자회견에서 철거 후 재개된 수색에서 시신 4구를 수습했다고...
美 부분붕괴 아파트 완전 철거후 시신 3구 수습…사망자 27명 2021-07-06 03:04:08
= 붕괴 참사를 빚은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아파트가 완전히 철거된 뒤 수색 구조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5일(현지시간) 수색 구조 작업 재개 뒤 첫 브리핑에서 "어젯밤 철거 후 재개된...
허리케인 때문에…美 플로리다 붕괴 아파트, 전면 철거했다 2021-07-06 01:33:18
우려로 전면 철거됐다. 4일(현지시간) 해당 지자체인 서프사이드 시는 오후 10시30분께 붕괴한 아파트의 남은 건물을 폭파 해체한 뒤 구조 작업을 재개했다. 앞서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 24일 전체 136가구 가운데 55가구가 무너졌다. 나머지 부분도 붕괴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지난 1일 15시간 동안 구조 작업이 중단되는...
미 붕괴참사 인근 3층아파트도 대피령…외벽굴절 등 안전우려 2021-07-05 23:26:10
참사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인근 지역에서 안전 우려로 저층 아파트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다. 마이애미비치는 지난 3일 밤(현지시간) 레녹스 애비뉴에 위치한 24가구로 구성된 3층짜리 아파트 거주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CNN이 5일 보도했다. 시에 따르면 이 건물 가구 중 11가구는 비어 있는 상태였다....
플로리다 붕괴 아파트 잔존 부분 폭파 철거…구조작업 재개(종합) 2021-07-05 17:18:12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고급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폭파공법으로 완전하게 철거됐다. 구체적으로 요소에만 폭약을 설치하고 폭발시켜 건물이 그대로 무너져내리게 하는 '발파해체 기술'이 사용됐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는 지난달 24일 전체...
플로리다 붕괴 아파트 잔존 부분 폭파 철거…구조작업 중단 2021-07-05 14:58:15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고급아파트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폭파공법으로 완전하게 철거됐다. 구체적으로 요소에만 폭약을 설치하고 폭발시켜 건물이 그대로 무너져내리게 하는 '발파해체 기술'이 사용됐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는 지난달 24일 전체...
美아파트붕괴 11일째…이르면 허리케인 상륙 전인 오늘 전면철거 2021-07-05 02:48:35
허리케인 상륙 전인 오늘 전면철거 서프사이드 시장 "기존 잔해 영향 없게 서쪽으로 무너뜨릴것…생존자 계속 염두"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12층짜리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찰스 버켓 시장은 4일(현지시간) 사고 건물의 전면 철거 준비가 거의 다 됐다면서 이날 중 철거도...
"무너진 플로리다 아파트, 설계보다 철근 적게 사용한 듯" 2021-07-04 07:55:27
24명의 사망자와 121명의 실종자가 각각 나온 서프사이드 '챔플레인타워 사우스'에 건축상 결함이 있었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프사이드 당국의 의뢰로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인 포렌식 엔지니어 앨린 킬셰이머는 NY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옥외 지상 주차장 아래 콘크리트 슬래브와 건물의 수직 기둥들을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