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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18일∼24일) 2018-06-17 08:57:11
서부지법, 서해순 vs 이상호 손해배상 청구소송 2회 변론기일 (14:00 417호) ▲ 환경부, 통합물포럼 전체회의(10:00 서울상공회의소) ▲ 환경부, 환경책임보험국ㆍ공영화협의체 출범식(14:00 서울) ▲ 노동부,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 (14:00 세종컨벤션센터) ▲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SNU Biz...
법원, 서해순 "영화 '김광석' 상영 금지해달라" 가처분 신청 기각 2018-06-01 18:00:20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서해순씨의 가처분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은 1일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지난 2월 영화 '김광석'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항고사건에 대해 “당초 원심 결정과 마찬가지로 영화 '김광석'을 상영하는 것에 대해 이를...
[주간 뉴스캘린더](23일∼29일) 2018-04-22 08:00:02
유출' 농협 상대 집단 손배소 변론기일 (10:10 305호) ▲ 서부지법, 서해순-이상호 손배소 2차 변론기일(14:00 417호) ▲ 서부지법, '백수오 효과 과장' 혐의 5개 홈쇼핑업체 공판준비기일 (14:00 304호) ▲ 남부지법, '전문직원 채용비리' 이병삼 전 금감원 부원장보 선고 (09:50 남부지법 308호)...
곽도원 저격 박훈 변호사…‘깡패 변호사’ 불린 사연은? 2018-03-29 09:03:54
출신의 가난한 노동전문 변호사다. 그는 서울에 올라와 거대한 골리앗인 사법부와 싸우는 다윗 같은 영웅으로 그려진다. 특히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를 변호해 ‘혐의 없음’ 결론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그는 모두가 마다하는 변론을 자처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또 얼마 전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논란 때는...
"'꽃뱀' 폭로 곽도원 소속사 대표, 같잖고 시건방져" 박훈 변호사 비판 2018-03-26 09:12:05
서해순 씨와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 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박훈 변호사는 이를 "시건방진 태도"라고 지적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는 25일 "이윤택 고소인 17명 중 4명을 곽도원과 함께 만났다"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임...
곽도원 사태에 누리꾼 "꽃뱀" 2018-03-26 08:44:38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와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 A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박훈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이른바 `꽃뱀`을 폭로한 연예기획사 대표이자, 4년 차 변호사의 시건방진 글을 읽다가 뒷목이 시큰거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박 변호사는 "(곽도원을 옹호하는) 이...
정봉주, '민국파' 증언 보도한 프레시안 고소 강행…박훈 변호사 "A씨 무료 변호" 2018-03-13 16:53:16
팩트라 확신한다"며, "정봉주가 ‘대국민 사기극’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정봉주는 나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 길고 짧은 것은 대보면 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앞서 고 김광석 씨의 부인인 서해순 씨의 변호를 맡았던 바 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민국파 `지원사격` 박훈 변호사...배경은? 2018-03-13 12:42:51
파악했다”며 “이는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의 ‘연쇄 살인마’ 음모론에 갖은 비난을 무릅쓰고 뛰어들었던 연장선상”이라고 주장했다. 박훈 변호사는 한 전직 대학 교수의 판사 석궁 테러 사건을 다룬 영화 ‘부러진 화살’에 나오는 변호인의 실제 모델로, 최근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를 변론해 무죄를 끌어낸...
‘석궁 테러’ 박훈 변호사…누구? 2018-03-13 08:54:42
떨친다. 2000년부터 금속산업연맹 법률원에 상근 변호사, 2001년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구조조정 반대 투쟁, 2003년 민주노동당 용산지구당 노동위원장,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금속산업연맹 법률원 경남사무소 소장을 역임한다. 특히 얼마 전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를 변론해 무죄를 끌어내기도 했다. /사진 연합뉴스...
[박근혜 탄핵 1년] 시민들의 '정치적 성숙'…불의·불공정에 침묵 없다 2018-03-08 14:00:09
서해순씨에게 가해진 대중의 혐오와 비난, 지난해 한 버스 운전사와 가족에게 큰 상처를 준 '240번 버스' 사건 등은 무분별한 여론몰이가 빚은 폐단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직장인 이모(28)씨는 "어떤 문제가 불거지기만 하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고 순식간에 여론이 조성된다"며 "일부 정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