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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태극마크 주인공은…대표 선발전 11일 시작 2018-04-09 11:30:10
김예진(한국체대), 이유빈(서현고) 등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대표선수들도 모두 선발전에 도전한다. 지난해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셔 평창행이 좌절됐던 신다운(서울시청), 박세영(화성시청), 노아름(전북도청), 김지유(콜핑팀) 등도 태극마크에 재도전한다. 오는 15일 최종적으로 윤곽이 가려지는 남녀 8명씩의...
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 2관왕…황대헌도 '금빛 질주' 2018-03-18 06:29:30
대표팀은 김예진(한국체대), 이유빈(서현고), 최민정, 김아랑을 호흡을 맞춘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4분07초384로 캐나다(4분07초591)를 따돌리고 가볍게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도 서이라, 곽윤기(고양시청), 황대헌, 김도겸(스포츠토토)이 출격한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6분45초056의 기록으로 1위를...
쇼트트랙 대표팀, 세계선수권 전 종목 '가뿐히' 예선 통과 2018-03-17 06:03:33
합산해 종합 순위를 가린다. 18일에는 남녀 500m와 1,500m 결승, 19일에 1,000m 결승과 3,000m 슈퍼파이널이 열린다. 곽윤기(고양시청)와 김도겸(스포츠토토), 김예진(한국체대), 이유빈(서현고)이 합류하는 남녀 계주의 경우 18일 준결승, 19일 결승이 치러지며, 개인순위에는 합산되지 않는다. mihye@yna.co.kr...
최민정·임효준 등 쇼트트랙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2018-03-12 11:22:21
심석희(한국체대), 김아랑(한국체대), 이유빈(서현고), 김예진(한국체대)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11일 출국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평창올림픽 2관왕에 오른 최민정과 임효준, 3,000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쥔 여자 선수들은 평창의...
[올림픽 결산] ③ 넓어진 메달밭…쇼트트랙·빙속에 썰매·컬링·스키까지(종합) 2018-02-25 19:49:01
김아랑(이상 한국체대), 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 이유빈(서현고)은 환상의 호흡으로 여자 3,000m 계주 올림픽 2연패도 달성했다. 최민정은 2관왕이 됐다. 남자 대표팀 막내 황대헌(부흥고)은 500m 은메달, 임효준과 서이라(화성시청)는 각각 500m와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비록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
[올림픽 결산] ③ 넓어진 메달밭…쇼트트랙·빙속에 썰매·컬링·스키까지 2018-02-25 06:01:07
김아랑(이상 한국체대), 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 이유빈(서현고)은 환상의 호흡으로 여자 3,000m 계주 올림픽 2연패도 달성했다. 최민정은 2관왕이 됐다. 남자 대표팀 막내 황대헌(부흥고)은 500m 은메달, 임효준과 서이라(화성시청)는 각각 500m와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비록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
[올림픽] '얼음공주' 최민정, 사실은 '속 깊은 효녀' 2018-02-24 21:00:01
당시를 떠올렸다. 서현고 때 국가대표로 발탁돼 국제대회에서 두둑한 상금을 받았을 때는 백화점으로 어머니를 데려가 옷과 액세서리를 선물했다고 한다. 이씨는 "정확한 액수는 기억나지 않지만 딸이 엄마에게 선물하는 걸 좋게 봤는지 백화점 직원이 깎아줬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최민정도 이제는 가족과 더 많이...
[올림픽] 또 울음 터진 심석희 "금메달 무게, 여전했다" 2018-02-21 20:42:27
이유빈(서현고)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고교생이던 2014년 소치올림픽 계주 결승전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가장 앞서 달리던 중국을 제치고 결승선에 골인, 극적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전날 열린 2018 평창올림픽 결승전에서도 1위를 달리던 중국을 끝까지 추격, 올림픽 2연패의 일등공신이 됐다. 그는...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엉덩이 밀기 세리머니'로 2연패 자축 2018-02-20 23:15:10
입학예정)·김아랑(한국체대)·이유빈(서현고) 등 대표선수들은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계주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펑펑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격정을 가라앉힌 뒤 경기장 내 세리머니를 준비할 시간이 되자 환한 얼굴로 서로 속삭이고 손짓을 하며 뭔가를 '모의'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논의한 것이...
[올림픽] 2관왕 최민정 "같이 딴 금메달이라 기쁨 5배"(종합) 2018-02-20 22:58:37
나서지 않은 대표팀 막내 이유빈(서현고)은 "예선전 때 넘어져서 솔직히 당황을 많이 했는데 바로 민정 언니가 달려와 줬다. 이후에 정신 차리고 달렸던 기억밖에 없다"며 "언니들이 멋진 경기를 펼쳐 메달을 따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