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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친모 "출산한 일 없다"…법정서 고개 빳빳 '당당' 2021-04-23 10:29:17
친모 석모(48)씨가 22일 열린 첫 공판에서 "아이를 출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석 씨의 국선 변호인은 이날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공소사실 중 2018년 3월쯤부터 5월까지 석씨가 미성년자를 실질적으로 약취했다는 부분(미성년자 약취 혐의)을 부인한다"며 "출산 사실 자체가...
"아이 바꿔치기 안했다"…구미 여아 사망 친모 첫 공판서 '부인' 2021-04-22 14:38:11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가 첫 공판에서 '아이 바꿔치기' 혐의를 부인했다. 다만 사체를 숨기려 한 혐의는 인정했다. 석씨 변호인은 22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이 공소장에서 밝힌 미성년자 약취 혐의 등 공소사실에 대해 피고인은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애 낳은 적 없다"는 구미 친모, 사체은닉만 인정 2021-04-22 11:43:22
3세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가 22일 첫 공판에서 여전히 `아이 바꿔치기` 혐의를 부인했다. 석씨 변호인은 이날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이 공소장에서 밝힌 미성년자 약취 혐의 등 공소사실에 대해 피고인은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공소사실 중...
'구미 3세 여아 사망' 친모 오늘 첫 공판 2021-04-22 08:43:11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석모(48)씨에 대한 첫 공판이 22일 오전 열린다. 석모씨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졌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가 미성년자 약취 및 사체은닉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석씨 사건을 심리한다. 석씨가 출석한 가운데 검찰이 공소장을 낭독하고 피고인과 검찰...
구미 사망 3세 여아 친모 첫 공판…아이 바뀐 경위 핵심 2021-04-22 08:24:23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에 대한 첫 공판이 22일 오전 열린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가 미성년자 약취 및 사체은닉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석씨 사건을 심리한다. 석씨가 출석한 가운데 검찰이 공소장을 낭독하고 피고인과 검찰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2018년 3월...
구미 사망 여아 친모 오늘 첫 공판…출산 사실 인정할까 2021-04-22 07:43:51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오전 열린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는 22일 미성년자 약취 및 사체은닉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석씨 사건을 심리한다. 피고인 석씨가 출석한 가운데 출산 여부와 아이가 바뀐 경위 등 검찰 측과 피고인 측의 공방이 예상된다. 검찰은 2018년...
'美경제재개 효과' 뉴욕증시 상승…"확진자 또 700명대 우려" [모닝브리핑] 2021-04-22 07:13:19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친모로 밝혀진 석모 씨(48)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진행됩니다. 2018년 3월 말~4월 초께 구미 소재 산부인과 의원에서 석씨와 친딸 김모 씨(22)가 각각 출산한 아이가 바뀐 경위, 김씨가 낳은 아이의 행방이 핵심입니다. 석씨는 수차례 유전자(DNA) 검사에서 친모로 확인됐으나 여전히 “출산한 적...
`구미 3세` 친모 변호인, 9일 만에 돌연 사임…왜? 2021-04-14 15:46:29
경북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 변호인이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석씨 변호를 맡은 유능종 변호사는 이날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5일 검찰이 석씨를 기소해 재판이 시작되자 변호인으로서 의견서를 냈다. 하지만 9일 만에 소송대리인 사임서를 낸 것으로...
구미 언니 前남편 "창자 끊어지는 고통…엄벌해달라" 2021-04-12 19:23:15
아이가 어딘가 살아있다면,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초 이사하면서 빈집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달 12일 구속됐다. 숨진 여아는 김씨 딸로 살아왔으나 유전자(DNA) 검사에서 외할머니로 여겨온 석모(48)씨가 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구미 언니 前남편 "아이 생각하면 창자 끊어지는 고통" 2021-04-12 09:29:13
"전 남편 아이라 보기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아이를 방치한 후에도 범행이 발각되기 전까지 양육·아동수당 2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당초 숨진 여아의 엄마로 알려졌으나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는 김씨의 어머니인 석모(48)씨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