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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한 남동생, 4개월 전 범행…생존 위장까지 했다 2021-04-30 13:46:20
차량으로 운반해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한 농수로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누나와 함께 살던 집이 아파트 꼭대기 층이라 옥상에 시신을 10일간 보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누나와...
변산반도 채석강, 내소사, 직소폭포 2021-02-25 17:09:05
할미할아비 바위, 인천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 3대 낙조로 손꼽힐 만하다. 적벽강과 연결되는 마실길을 따라가면 채석강에 이른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해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2017년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부안의 랜드마크다. 변산...
전경련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사업 마무리…11년간 101개 건립 2020-12-13 11:00:03
시설이다. 전경련은 석모도, 자월도 등 도서지역과 농산어촌, 산업단지 인근 등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81개소의 어린이집을 신축하고 20개소는 리모델링·증축을 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 사업에는 23개 그룹 및 기업이 참여해 8년간 총 551억900만원을 투입했다. 이중...
떨어지는 해가 아쉬워 落照…보는 재미가 너무 많아 樂照 2020-11-12 17:14:10
바위다. 변산의 채석강,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로 꼽히는 이곳은 매일 간조 때가 되면 해변에서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이어지는 바닷길이 열린다. 할미·할아비 바위가 있는 꽃지해변은 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해당화가 곱게 피어나는 곳이라는 예쁜 이름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경찰, 대북전단 살포한 탈북민단체 압수수색 2020-06-26 18:20:17
살포했다는 박상학 대표의 주장에 대한 진위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22일 밤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 큰샘은 남북 긴장 상태가 고조되던 지난 21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서 북한으로 보낼 쌀 페트병 띄우기 행사를 하려고 했지만 “김정은과 김여정의 공갈·협박으로 대한민국...
석양보며 갯벌서 조개잡는 재미까지…인천, 언택트 여행 차박 캠핑지 10곳 '엄선' 2020-06-22 15:28:10
없다. 석모도에는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도량인 보문사가 있어 쉬엄쉬엄 둘러보기 좋다. ○동검도 동검선착장 강화도와 제방도로로 이어져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동검선착장에는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강화도와 석모도보다 사람이 덜 붐비고 선착장 주변에 갈대밭이 발달해 있다. 동검선착장...
21일 쌀 페트병 보내기 행사 취소...인천시-탈북민단체 합의 2020-06-19 18:03:11
강화도 석모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북 쌀 페트병 살포 행사가 취소됐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용헌 인천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이 탈북민단체 큰샘 박정오 대표와 면담을 가졌으며, 쌀 페트병 살포 계획이 잠정 취소됐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남북의 군사적 긴장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박정도 큰샘 대표가...
인천시 “대북전단 살포를 막아라”...과태료 처분 등 압박 2020-06-17 13:51:59
강화군 석모도 항포와 사하동 선착장은 집합금지 지역으로 고시했다. 탈북자단체인 큰샘은 오는 21일 강화 석모도항에서 쌀을 담은 페트병을 북한으로 보내는 행사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충돌이 우려된다. 이들은 쌀 500kg을 페트병 500개에 담아 보낸다는 계획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도 이달 25일 6·25 70주년을 맞아...
인천시, 도서지역 상수도 공급 확대 2020-05-04 10:20:43
매달아 연결하고, 섬 안에서는 지하에 매설했다. 석모도는 강화도에서 직선거리로 1.2㎞, 동검도는 약 300m 떨어져 있는 섬이다. 석모도 1206가구와 동검도 149가구가 수돗물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물 사용 부족 현상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도·시도·모도·장봉도 주민들도...
설레는 일출, 눈부신 쪽빛 바다…해안둘레길 걸어볼까 2020-01-19 18:34:25
원효대사가 창건한 향일암은 경남 남해 보리암, 인천 강화 석모도 보문사,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소위 ‘기도발’이 잘 듣기로 유명한 우리나라 4대 관음 도량 중 하나다. 향일암은 수려한 기암괴석 사이에 암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해 풍광이 빼어나다. 돌산도는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