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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2-04 06:00:55
위한 자리다. [주목할 만한 뉴스] 석탄발전소 폐쇄…2000명 실직 우려 향후 10년 동안 전국 28기 석탄화력발전소가 문을 닫으면서 약 2000명이 실직할 것으로 보인다. 1월 14일 한겨레신문은 허성무 민주당 의원이 발전 5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직무 전환이나 교육 지원 등 이들이 의지할 수...
철강 수요 정점 찍은 中…중국발 원자재 슈퍼사이클 끝났다 2025-02-03 15:51:04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현재 중국 철강업체의 절반가량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일부 철강 업체는 생산 시설을 폐쇄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철광석 가격은 하락세를 보인다.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1년 당시 톤당 200달러에 육박했던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초 톤당 140달러대까지 떨어졌는데 내년에는...
[트럼프 '관세 펀치'에…캐나다·멕시코, 즉시 보복]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03 08:28:19
때 근거를 제시한 업체. 이 보고서에는 울릉분지 일대에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구조가 새롭게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겨 - 액트지오는 새로 발견된 14개 유망구조에서 최소 6억8000만배럴, 최대 51억7000만배럴의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예상. 가스는 최소 7000만t에서 최대 4억7000만t,...
한국 어쩌나...믿었던 수출마저 '흔들' 2025-02-01 10:12:53
업체의 생산시설 화재로 수출물량 생산에도 일부 차질이 발생하면서 크게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9대 주요시장 전체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대(對)중국 수출은 춘절 연휴(1.28~2.4일) 영향으로 14.1% 감소한 92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미국 수출도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9.4%...
글로벌 선박 트렌드 바뀐다…메탄올船 지고 LNG선 재부상 2025-01-26 10:51:25
업체들도 최근 들어 LNG 선박 수주에 나서며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한국 조선사를 맹추격하고 있다. LNG선 비중 70%로 늘어26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선사가 발주한 친환경 선박 810척 가운데 70% 가량이 LNG 이중연료 추진선(LNG 운반선 제외)이었다. 또다른...
한전산업 수주공시 - 삼척빛드림본부 석탄취급설비 운전위탁 용역 및 경상정비 공사 143.9억원 (매출액대비 4.0 %) 2025-01-24 11:55:25
(매출액대비 4.0 %) 한전산업(130660)은 삼척빛드림본부 석탄취급설비 운전위탁 용역 및 경상정비 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을 24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남부발전이고, 계약금액은 143.9억원 규모로 최근 한전산업 매출액 3,632.6억원 대비 약 4.0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트럼프 "폭탄도 파괴 못 한다"…다보스포럼서 '석탄 연료' 칭찬 2025-01-24 04:40:12
백업"이라면서 "우리는 어느 나라보다 석탄이 많이 있고 석탄은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 이후에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석탄 광산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매년 다보스에서 열리는 WEF는 다자주의 무역 등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도 강조해오고 있다....
"악재 겹쳤지만…현대제철 실적 반등 예상" 2025-01-22 15:04:59
또한 중국산 석탄의 반덤핑 제소 예비 판정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노조는 사상 최대 규모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 - 미국의 관세 및 쿼터 축소, 탄소세 부과 등이 국내 철강 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탄소세는 탄소 집약 산업인 철강 업계에 치명적이며, 국내 철강재의 가격...
'화석연료 부활' 선언한 美…韓 LNG기업 절호의 찬스 2025-01-15 18:15:02
수 있다. 멕시코퍼시픽, 셰니에르 등 현지 에너지 업체와 LNG 장기 구매 계약을 잇달아 체결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대표적이다. 멕시코퍼시픽이 뽑아낸 LNG를 운송할 선박 확보부터 LNG 저장, 운송, 최종 공급까지 전 과정을 포스코가 관리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산 천연가스 생산량이 늘어나면 당연히 LNG 수출 물량도...
반도체처럼 美 설계, 韓 제조…"600兆 SMR시장 열린다" 2025-01-15 17:56:19
해결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다. SMR의 발전단가가 석탄의 절반도 안 될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대형 원전의 킬로와트시(㎾h)당 발전단가는 72원으로 유연탄(143원)과 태양광(131원)의 절반 수준이다. SMR은 대형 원전 발전단가의 65% 수준으로 추정된다. 대형 원전과 달리 안전성이 검증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