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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좌파 연예인 나대…이천수·김흥국 감사" 2024-04-16 16:18:00
지난달엔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에) 앞장서는데 지금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
'한동훈 비서실장' 김형동 사무실 압수수색…선거법 위반 혐의 2024-04-12 21:25:55
선거사무소 설치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련자 11명을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89조 제1항은 '누구든지 제61조 제1항·제2항에 따른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및 선거대책기구 외에는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하여 선거추진위원회·후원회·연구소·상담소 또는 휴게소 기타 명칭의...
검찰, 선거사범 765명 입건…'허위사실 유포' 최다 2024-04-11 18:50:04
선거사범이 141명(18.4%), 선거폭력·방해사범이 34명(4.4%), 공무원·단체 불법사범이 31명(4.1%)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제19대 총선 이후로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사범은 금품선거사범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추세다. 19대 총선에서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사범은 31.1%를 기록하며 30.5%를 기록했던 금품선거 사범을...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 언론 탓? "언론 개혁 위해 달리겠다" 2024-04-11 14:26:50
후보는 오전 0시 50분쯤 선거사무소에 나타나 "경선에 이겨 울었고, 다음날부터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 무릎이 흔들리고 가슴이 떨려서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순간이 매일 같았다"고 회고했다. "매일같이 내일 하루만 더 버텨보자는 심정이었다"라고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또한 "편법과 실수도 경계했어야 했는데, 그...
"하루종일 일하고 12만원 벌어요"…공무원들 한숨만 '푹푹' [관가 포커스] 2024-04-10 11:09:58
아니라 선거사무가 휴일에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수당이 턱없이 낮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일반 민간 기업 근로자가 14시간 근무를 할 경우 8시간 초과 근무에 대해서는 연장근로 수당이 붙으며 심야 작업엔 야간 수당까지 지급되는 것과 대비된다. 특히 표를 집계하면서 일을 하는 공무원들에 비해 6시간 동안 투표...
與 포천가평 김용태 "제가 선거법 위반? 가짜뉴스" 2024-04-04 18:03:07
선거사무소 개소식 직후 삼겹살집에서 당원과 당원이 아닌 지역구 지지자들이 모여 뒤풀이 모임을 한 후 개인이 소지한 신용카드로 결제했다고 한다"며 김 후보와 후원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보국은 "김 후보의 후원회장이 후원회장 자격으로 뒤풀이 비용을 결제했다면 후원회 기부행위에 해당해 선거구민...
與 최영근 "화성, 동탄 빼곤 소외…내 고향 해결사 되겠다" [인터뷰] 2024-04-04 11:12:34
화성시병 후보는 3일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 화성 출신이다. 화성에서 꿈을 키우며 자랐고, 화성 시장으로 일하며 화성의 미래를 그렸다"고 화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행정고시 출신인 최 후보는 3·4기 화성시장을 맡으면서 '2020 도시계획'을 수립, 각종...
"대통령실 경험, 처인구 발전에 쓸 것" 2024-03-31 19:00:21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처인구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이 후보는 “지난 4주간 유권자들을 만나며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대선 캠프에서 윤 대통령과 같이했으며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에 임명돼 최근까지 활동해왔다. 총선의 정권 심판론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용인갑 이원모 "대통령실 근무 경험은 처인구 발전 밑거름" 2024-03-31 15:19:08
알았다는 것이다. 31일 용인 처인구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이 후보는 정치인으로서의 사진 촬영에 아직 어색해했다. 마흔이 훌쩍 넘었지만 대학생같은 순수함이 언뜻 스쳐갔다. 특수통 검사로 오래 근무하며 칼을 휘두르고, 직전에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으로 정부 고위직들의 거취를 결정지었던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찐윤·검사출신은 선입견일 뿐…정교한 정책으로 승부할 것" 2024-03-29 18:42:50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부장검사 출신인 주 후보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지내 ‘찐윤’(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