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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의원들 "이젠 재미 한인의 경험이 곧 미국인의 경험" 2025-01-10 05:17:34
선거에서 승리하며 하원에 막 입성한 데이브 민 의원(캘리포니아주)과,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워싱턴주) 등 한국계 하원의원과 남편이 한국계인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뉴욕), 지역구에 한인이 많은 조시 고트하이머 하원의원(뉴저지·이상 민주당)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의원들은 한국의 국력 신장과 함께, 미국...
EU, 머스크의 '獨극우 대담'에 "불법 아니지만 규정위반시 조치" 2025-01-10 02:47:34
플랫폼이 강력한 도구를 활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정 메시지를 부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담이 엑스 이용자들에게 의도적으로 과잉 노출되는 등 방식으로 홍보될 경우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 DSA는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 허위정보, 불법·유해 콘텐츠 확산 방지를...
[전문취소] 국제(가봉 임시 대통령 "3월 22일 대선…) 2025-01-10 01:20:55
임시 대통령 "3월 22일 대선 실시"' 제하 기사는 출처인 로이터 통신이 잘못된 내용이라며 기사를 취소한다고 밝힘에 따라 전문 취소합니다. 로이터 통신은 10일 오전 0시 32분 가봉 임시 대통령이 연설에서 선거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다며 기사를 취소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멜로니 伊총리 "머스크, 민주주의 위협 아냐…소로스가 더 위험" 2025-01-09 22:59:07
"나는 이탈리아 선거에 독일 측이 개입한 것을 상기하고 싶다"며 "우리는 사안을 원래의 맥락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머스크는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논의의 대상일 뿐"이라며 "그의 발언을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지만 머스크의 개입이 문제라는 말을 들을 때면 나는 유명하고 부유한...
법원, 건진법사 구속영장 1시간여 심사 후 또 기각 2025-01-09 21:24:12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미끼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일명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9일 “정치인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정치 활동과 상관없이 단지 다른 정치인에게 전달한다는 명목으로 정치 자금을 기부받은 경우 정치자금법...
모잠비크 대선 2위 후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나" 2025-01-09 21:22:00
아프리카 모잠비크 대통령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무소속 베난시우 몬들라느(50) 후보가 9일(현지시간) 해외 체류 약 2개월 만에 귀국했다. 몬들라느는 이날 수도 마푸투 마발라느 국제공항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발표된 것과 같은 선거 결과는 받아들일 의향이 없다"며 "이 나라를 위해 나라 안에서 끝까지 계속...
'불법 정치자금 수수' 건진법사 구속 면했다…영장 또 기각 2025-01-09 21:13:33
한편,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전씨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콘텐츠에서 고문을 맡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를 내세워 2022년 지방선거나 각종 정부 인사 등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메타 '팩트체크 폐지' 파장…EU "심각한 실수" 2025-01-09 19:57:37
우선 미국에서만 팩트체크를 없앤다고 했지만, 선거나 건강, 팬데믹, 무력 충돌 주요 이슈와 관련된 미국발 가짜뉴스가 온라인을 타고 결국은 전 세계로 확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우려가 나온다. 유럽에서는 SNS의 콘텐츠 검열 기능을 없애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진영의 기조에 부응한 저커버그가 이 정...
'군사력까지 언급' 트럼프 잇단 동맹위협 왜?…"제국주의 세계관" 비판 2025-01-09 18:14:34
없는 수사법은 그의 선거운동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테스토스테론이 풍부한 에너지'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짚었다. 잇단 압박성 메시지의 저변에는 중국에 대한 견제 포석이 깔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이 눈독을 들이는 그린란드에는 희토류 광물들이 풍부하게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앤디 김 "한국, 지금은 안정찾을 때…정치적 야심 앞세워선 안 돼" 2025-01-09 17:50:48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앤디 김 의원(42·사진)은 8일(현지시간) “한·미 관계는 군사적인 측면 외에 경제와 무역 부문에서도 강해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3일 119대 의회 개원으로 상원의원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