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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SK 감독 "불펜 1점 주면 바꾼다…그게 우리 시스템" 2019-07-06 17:17:45
김광현, 앙헬 산체스, 헨리 소사, 박종훈, 문승원이 이끄는 선발진은 10개 구단 중 최강으로 꼽힌다. 새내기 마무리 하재훈을 필두로 서진용, 김태훈이 포진한 불펜도 수준급이다.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가 필승 계투조에 없는 팀도 있는 데 반해 SK는 '파이어 볼러' 천지다. 염경엽 SK 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6 08:00:06
탁구 정영식, 코리아오픈서 작년 3관왕 장우진 꺾고 8강(종합) 190705-0660 체육-016716:45 선발진에 구멍 생긴 키움, 7일 롯데전 '불펜데이' 190705-0705 체육-017217:32 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 잇따라 190705-0727 체육-017517:58 최강희 감독, 상하이 선화 부임…중국서 도전 계속 190705-07...
선발진에 구멍 생긴 키움, 7일 롯데전 '불펜데이' 2019-07-05 16:45:54
선발진에 구멍 생긴 키움, 7일 롯데전 '불펜데이'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선발 로테이션 두 자리에 구멍이 생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7일 경기를 '불펜 데이'로 치를 계획이다. 장정석 감독은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게 이 같은 구상을...
충격 역전패 단골이 된 롯데…이유 있는 꼴찌 2019-07-04 22:40:50
경기는 선발진이 일찌감치 무너졌던 앞선 두 경기와는 다른 양상으로 흘렀다. 선발 브록 다익손이 거의 매 이닝 실점 위기를 맞고도 꿋꿋하게 버티며 5회까지 2점만을 허용했다. 다익손이 막는 사이, 제이컵 윌슨은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윌슨은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혼자서 5타점을 책임졌다. 롯데가 반등을 위해 꺼내든...
위기에서 더 강해지는 키움 '무서운 추격자'로 컸다 2019-07-03 09:12:30
키움의 팀 평균자책점은 3.40으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좋다. 선발진에서는 에릭 요키시가 6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53의 특급 피칭을 펼쳤다. 제이크 브리검도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09로 호투했다. 토종 선발진 안우진(평균자책점 6.86), 최원태(6.14)가 들쭉날쭉했지만, 막강 불펜이...
커쇼도 7이닝 5실점…MLB 다저스, 쿠어스필드서 2연패 2019-06-30 12:05:16
해 패배를 안았다. 메이저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다저스 선발진은 이번 콜로라도와의 4연전 중 3경기에서 쿠어스필드의 위력을 실감했다. 12-8로 이긴 28일 경기에서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5⅔이닝 동안 안타 13개를 맞고 7실점 했다. 29일 경기에선 류현진(32)이 4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합쳐 안타 9개를 맞고 7실점 해...
롯데 김원중의 씁쓸한 추락…선발 입지도 흔들흔들 2019-06-28 09:56:50
롯데 선발진이 번갈아 가며 호투하던 상황이라 김원중의 부진은 더욱 도드라진다. 김원중은 최근 4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을 내줬다. 최근 10경기 평균자책점은 7.95에 이른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김원중은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뒤 2016년부터 선발 투수로 나섰다. 기대만큼 성장 속도가 빠르진...
LG 선발 마운드 흔들…불펜은 든든 "우리가 있잖아요" 2019-06-27 22:31:55
최고 구속은 시속 154㎞에 달했다. LG가 4연패에 빠졌던 것은 선발진의 부진 때문이었다. 지난 22일 류제국은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하고도 패전했지만, 23일 차우찬은 KIA에 5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했다. '에이스' 타일러 윌슨은 25일 SK 타선에 5이닝 6실점으로 두들겨...
kt 마무리 이대은 "이기는 경기 무조건 지키고 싶다" 2019-06-25 11:40:06
kt 선발진에 믿음을 보였다. kt는 이대은과 금민철 대신 배제성과 김민수를 투입, 김민, 라울 알칸타라, 윌리엄 쿠에바스와 함께 5선발을 새로 짰다. 이대은은 선발투수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넘겨준 것에 아쉬움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다짐만 하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왕조 꿈꾸는 SK, 첫발 내디딘 염경엽 감독 2019-06-24 10:16:33
5명의 선발진과 승리 조-패전 조를 구분할 수 없는 안정적인 불펜, 하재훈이 버티는 뒷문까지 마운드는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염경엽 감독은 "시즌 전 세웠던 계획(목표)에 50% 정도 달성했다"며 "보통 목표치에 30%도 달성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공적인 흐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