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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개표 54%…트럼프 50.0%·해리스 49.1% 2024-11-06 15:48:21
美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개표 54%…트럼프 50.0%·해리스 49.1%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대선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애리조나에서 개표가 절반 정도 진행된 가운데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간발의 차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경합주 2곳 승리…AP "트럼프 백악관 탈환 근접" 2024-11-06 15:30:42
'선벨트'(Sun Belt)로 분류되는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 AP통신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명의 선거인단이 각각 배정된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인단 수는 지금까지 공화당 텃밭에서 확보한...
[속보] 트럼프 95명, 해리스 35명 확보…경합주는 초접전 [2024 美대선] 2024-11-06 10:36:02
또 다른 선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선 개표가 9%밖에 진행되지 않은 가운데 해리스가 51%를 득표해 소폭의 우위다. 노스캐롤라이나는 2016년과 2020년 대선에서 모두 트럼프를 밀어준 곳이다. 선거인단 19명이 걸린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선 개표율 7% 상황에서 해리스가 73%를 득표해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알래스카까지 이젠 결단(종합) 2024-11-05 19:15:42
당선 공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조량이 많은 '선벨트'(Sun Belt)에 속한 남부의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그리고 블루월 중 가장 취약한 펜실베이니아를 공략하는 게 백악관에 재입성하는 가장 쉬운 길이지만 해리스 부통령보다는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이 높은 점도...
첫 여성 대통령 Vs 트럼프 2기…압승은 없다 [2024 미국 대선] 2024-11-05 17:48:28
선거가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캘리포니아(54명), 텍사스(40명) 등 전통 지지 기반으로 승부가 굳어진 지역과 달리 이번 47대 미 대통령 선거는 미 북동부, 중서부에 퍼져있는 경합주가 판세를 완전히 좌우할 전망입니다. 쇠락한 공업 지대인 러스트벨트에 속한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과 일조량이...
[천자칼럼] 경합주 중의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2024-11-05 17:30:51
선벨트’(일조량이 많은 남부 주) 4개 주를 모두 이겨도 선거인단이 268명에 그친다. 블루월 중 가장 취약한 펜실베이니아 공략이 필수다. 펜실베이니아 판세는 예측불가다. 이 때문에 두 후보 모두 펜실베이니아에 자금과 시간을 집중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해리스는 온종일 펜실베이니아를 누볐다. 트럼프도...
김성제 의왕시장, 국토교통부 신규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환영' 2024-11-05 16:42:24
산업벨트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의왕시 내에 이뤄지고 있는 기존의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지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도 건의했다. 시는 특히 최근 착공된 ‘동타~인덕원 복선전철’ 노선이 오전·왕곡지구를 지나감에 따라 중간에 추가...
[美대선] '유권자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주서 가장 먼저 투표 2024-11-05 14:00:02
당선 공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조량이 많은 '선벨트'(Sun Belt)에 속한 남부의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그리고 블루월 중 가장 취약한 펜실베이니아를 공략하는 게 백악관에 재입성하는 가장 쉬운 길이지만 해리스 부통령보다는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이 높은 점도...
[美대선]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서 "카멀라 해고하고 미국 구하자"(종합) 2024-11-05 07:57:37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나는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범죄자들의 침입을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 첫날 가장 먼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할 것"이라며 "범죄자와 마약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으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멕시코의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美대선]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선거결과 승복에 美민주주의 명운 달려 2024-11-05 04:00:01
함께하며 특히 피날레 유세인 필라델피아 유세에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이날 4차례의 유세 가운데 2차례를 펜실베이니아에 할애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오전에 유세를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