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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선수단은 이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을 수확한 2017년 삿포로 대회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변의 한복판에는 Z세대가 있었다. 전통 효자 종목인 빙상에서는 선배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메달을 사냥했고, 취약 종목인 설상에서는 패기를 앞세워 이변을 주도했다. ◇“나는 앞날이 창창한...
中 꺾고 18년만에…여자 컬링 '금빛 피날레' 2025-02-14 18:17:54
한국 선수단의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2017 삿포로) 기록에 기여했다. 앞서 열린 남자 컬링 결승전에선 남자 컬링 대표팀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필리핀에 3-5로 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은 대회 유일한 패배를...
동계 AG '종합 2위' 수성한 한국 선수단…금메달 16개 2025-02-14 16:33:51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은 총 16개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8년 만에 다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중국에 이은 종합 2위다. 금메달 16개는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이다. 한국은 지난 삿포로 대회 당시 금메달 16개에...
마지막 날 '금빛' 피날레…女 컬링 18년 만의 금메달 2025-02-14 16:27:51
선수단의 동계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2017 삿포로) 기록에 기여했다. 앞서 열린 남자 컬링 결승전에선 남자 컬링 대표팀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필리핀에 3-5로 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던 한국은 대회 유일한 패배를...
형지엘리트, 작년 하반기 영업이익 13억원…15배 증가 2025-02-14 15:35:53
한화생명e스포츠(HLE)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선수단 유니폼 및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 등에 굿즈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워크웨어 역시 자사몰을 오픈해 판매 채널을 재정비하는 등 기업간거래(B2B)를 넘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까지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롯데의 체계적인 설상 스포츠 지원, 국제무대서 빛나는 성과로 이어져 2025-02-14 14:49:49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이 선수단을 이끌었으며, 설상 경기가 본진이 위치한 하얼빈에서 200km 떨어진 헤이룽장 야부리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현지에 베이스 캠프를 운영하며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년간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롯데의 노력은 한국 설상 스포츠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롯데의...
관세 불확실성 조정, 뉴욕증시 '화색'…낮 최고 12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14 06:43:08
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13일까지 금메달 1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확정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엔 남녀 컬링과 아이스하키의 메달 주인공이 결정됩니다. 우리나라는 컬링 '남녀 동반 금메달'로 피날레를 장식하려 합니다. 남자 컬링은 필리핀, 여자 컬링은 중국과...
女피겨 간판 김채연 '역전 금메달'…세계 1위 눌렀다 2025-02-13 18:35:39
삿포로 대회 최다빈(여자 싱글 금메달)에 이어 4번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14개로 늘렸다. 동메달은 일본의 요시다 하나(205.20점)가 차지했고,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서영(수리고)은 150.5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김채연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71.39점), 프리스케이팅(139.45점),...
왕과 캡틴의 악수…찰스 3세 "잘 되나" 손흥민 "어렵지만 노력"(종합) 2025-02-13 11:44:55
등과 함께 선수단 출입구를 통해 찰스 3세를 경기장 안으로 안내했다. 찰스 3세는 이날 경기장에서 영국의 여자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 피비 셱터로부터 공 던지는 법을 배우고 던져보기도 했다. 찰스 3세는 구단으로부터 토트넘의 상징인 황금 수탉 조각 등을 선물 받고 손흥민 등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cherora@yna.co.kr...
'러시아 출신' 압바꾸모바, 한국에 역사적 '금메달' 안겼다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11 12:48:18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자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이전까지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의 사상 첫 금메달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엔 여자 7.5㎞와 남자 10㎞ 스프린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