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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유니버스, 에너지 취약계층에 선풍기 1천대 후원 2024-08-16 10:03:51
㈜데이터유니버스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선풍기 1천대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중기 예보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올 여름 누적 폭염일수(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가 13.6일로 전년 11.6일 대비...
폭염…온열질환 주의보, 일사병보다 무서운 열사병 2024-08-13 16:23:06
온도는 24~26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선풍기나 에어컨을 밤새 켜놓으면 습도가 너무 떨어져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감기에 취약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능하면 소음과 빛은 최소화하고 얇은 소재의 시원한 잠옷을 입고 얇은 이불로 배를 덮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낮 시간을 활동적으로...
"여친이랑 헤어져서 팝니다"…중고 거래, 알고 보니 '사기' 2024-08-13 09:11:00
싸게 판매되는 것들"이라고 전했다. 당근 측은 주로 선풍기, 청소기 등 전자제품이 '업자 품목'으로 취급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달 초 '신품가 90만원'이라며 무선 청소기를 판매하는 당근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상품을 포털서 검색하자 단 한 명의 쿠팡 판매자만이 해당 가격에 물건을...
[이번주뭘살까] 추석 선물 예약 돌입…말복 먹거리 할인 2024-08-10 07:00:02
삼각대, 보조배터리, 충전기, 해외 심카드,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제빙기 등을 선보인다. 인기제품을 모은 특가존도 눈여겨볼 만하다. ▲ 11번가 =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뷰티 제품들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썸머 위크' 기획전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설화수(자음 2종세트), 헤라(블랙...
'총리퇴진' 방글라 전국경찰서, 분노한 군중 공격으로 폐허 전락 2024-08-07 17:44:12
수많은 경찰서가 폐허로 변했고 경찰서 내 선풍기와 의자는 물론 무기와 탄약도 약탈당했다고 전했다. 한 경찰 간부는 1971년 독립 이후 이런 상황은 처음 겪는다며 경찰서들이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오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경찰이 몰린 것은 그간 일부 경찰 간부들이 정치적으로 영합했기...
[뉴스 한줌] 생활 속 전자제품 전자파 방출 측정 시연 2024-08-05 16:30:14
선풍기 등 생활속 전기전자제품의 다수가 중국산인 현실 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산은 괜찮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드라이어, 노트북 어댑터 등 30cm 전자파 안전거리를 두고 사용해야된다"며 "목 선풍기는 제품구조상 인체로부터...
무더위에 '목 선풍기' 하고 다녔는데…"이제 못 쓰겠네" 충격 [1분뉴스] 2024-08-05 14:37:51
휴대용 선풍기, 노트북 어댑터 등에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의 전자파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전기전자제품의 전자파 측정 시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 관계자가 국내산 헤어드라이어 전원을 켜고 전자파 측정기를 가까이...
[포토] '덥다 더워' 2024-08-01 15:46:08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며 이동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쿠팡, 민노총 제주본부장 고소…"근로자 사망 관련 허위 주장" 2024-08-01 14:55:27
최고기온 34도를 언급하며 '그보다 실내가 더웠고 선풍기 3대밖에 없는 환경에서 1분 1초의 휴게시간조차 없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사건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하고 노동청에도 즉각 통지해 당일 현장 조사가 이뤄졌다"며 '사측이 사망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민노총 주장을 반박했다....
폭염 속 주민 '분통'…"밖을 배회" 2024-07-31 15:48:22
하소연했다. 주민 B씨는 "밤에는 안방에 선풍기 4대와 냉풍기를 가져다 놓고 겨우 잠을 청하고 있다"며 "아기가 있는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밖을 배회하거나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입주자대표회는 에어컨 배관 자재로 부식에 취약한 용융아연도금강관(백강관)을 사용해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며 시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