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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셀프인테리어 시대 흐름 반영..DIY실내장식과 신설 2023-09-01 09:11:39
시 인테리어설계사무소, 인테리어시공회사, 주택관리전문업체, 인테리어기술자, 인테리어관련창업, 프리랜서 등으로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 학과는 인테리어 분야에서 자타가 인증하는 ‘최고’라고 자부한다. 인테리어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우리 학과가 닦아 놓은 이 길은 분명히 큰...
LH, 계속된 전관수주에 '계약해지' 카드…카르텔 근절엔 '글쎄' 2023-08-20 16:37:20
관련, "수주한 설계사무소가 제출한 서류에는 구조기술사의 서명이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이 서명이 날조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확인은 없었다는 의미다. 나아가 LH는 이번에 퇴직자 및 전관 업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관리하기로 했다. LH 퇴직자의 취업제한 대상 기업도 확대키로 했다. 하지만 실제 이대로 시행될...
[서미숙의 집수다] ① '무량판 대란'에 흔들리는 K-건설…무엇이 문제였나 2023-08-09 14:00:03
관계자는 "아파트 설계는 보통 조합이 설계사무소를 통해 그려오는데, 서울을 비롯한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 일반 분양가를 높게 받기 위해 무량판 구조를 써달라는 조합이 많았다"고 말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입주가 시작된 서울시내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무량판 복합구조로 시공됐다. 고층 주상복합아파...
2년전 취업제한 방안 내놨지만…'LH전관' 취업길 막힌건 단 한번 2023-08-07 06:40:00
만에 한 종합건축설계사무소에 취직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철근 누락이 드러난 파주 운정 A34 아파트 단지의 감리를 맡았다. 역시 2급 전문위원이던 C씨도 퇴직 1년 만에 종합건축사사무소에 재취업했는데, 이 회사도 철근 누락 LH 단지인 인천가정2 A-1BL의 감리에 참여했다.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자는 퇴직 후 3년 동안...
노량진1구역, 시공사 선정 절차 본격 돌입…조합과 구청 갈등 '일단락' 2023-08-02 14:42:34
설계사무소인 해안건축을 통해 설계했다. 조합은 원자재값 상승을 반영해 3.3㎡당 공사비를 당초 695만원에서 730만원으로 인상해 총시공비가 1조1000억원에 육박한다. 현재 사업이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는 2구역은 이주를 마친 뒤 펜스를 설치해 철거를 진행중이다. 2구역에 맞닿아있는 6구역은 대부분의 주민이 이주를...
희림, 140억원 규모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프로젝트 추가 계약 2023-07-21 10:13:01
= 종합건축설계사무소 희림[037440]은 캄보디아 공항 투자사(CAIC)와 140억원 규모의 프놈펜 신공항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PMC)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림은 이미 2019년 10월 프놈펜 신공항 건설 공사의 PMC 서비스 용역을 수주해 지난 5월까지 43개월간 PMC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번에 계약을 연장한...
[취재수첩] "모두 잘못" 국토부 결론, 제2 주차장 붕괴 못 막는다 2023-07-17 17:52:26
사무소가 수행한 ‘구조계산 및 구조계획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사 발주청인 LH의 과업 지시서에 따르면 구조계산과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사무소가 작성토록 명확하게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와 무관한 한 건축사사무소 건축사는 “건축사가 건축물을 디자인하면 구조기술사가...
압구정 재건축 3구역에 무슨 일이… 2023-07-16 13:34:10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엄이 재건축 사업 설계사로 낙점됐다. 서울시가 앞서 현행 기준을 초과하는 용적률(360%)을 제안한 희림건축을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고발했음에도 조합이 희림건축을 설계업체로 선정하면서 서울시와 조합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서울시, 압구정3구역 공모절차 중단 시정명령…조합, 투표 강행(종합) 2023-07-14 18:22:37
등 정비사업 과정상 설계사무소와 시공사 선정 중 벌어지는 금품 살포, 과대홍보 등 진흙탕 싸움이 비일비재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관여하는 조합 관계자, 설계사, 시공사 종사자들이 이권 개입과 관련해 부지기수로 사법처리를 받아왔다"고 했다. 이어 "이는 어떻게 해서든...
압구정3구역 설계공모 다시 한다 2023-07-14 18:01:00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상 설계사무소와 시공사 선정에서 벌어지는 금품 살포, 과대 홍보 등 진흙탕 싸움이 비일비재했다”며 “수천억원대의 사업권을 수주하기만 하면 사업 지연과 관계없이 자신의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얄팍한 상술이 작용했고 구청과 서울시는 ‘그저 민간조합 업무’라는 핑계로 눈감아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