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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여정 위세 우려하는 리설주 안심시키려 딸 공개" 2023-01-28 13:44:47
딸이고 미래 세대'라는 교묘하지만 명확한 메시지를 주고자 딸을 공개한 것이다.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면 (후계자라는 사실이) 지나치게 명백해 김여정으로서는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며 "김주애의 등장과 관련해서는 리설주가 승자고 김여정은 패자이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술 마시며 울고불고"…39세 김정은, 중년의 위기? 2023-01-09 07:37:27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의 만류에도 담배를 자주 피우고 과음하는 습관을 끊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욱 전 통일연구원장은 "김 위원장이 술을 많이 마신 후 울곤 한다고 들었다"며 "그는 아주 외롭고, 압박받는 상태"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9세 생일 맞은 김정은 `중년의 위기` 왔다 2023-01-08 19:57:27
설주 여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많이 피우고 과음하는 습관을 끊지 못하고 있다. 최진욱 전 통일연구원장은 "김 위원장이 술을 많이 마신 후 울곤 한다고 들었다"며 "그는 아주 외롭고, 압박받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미 그의 건강 상태는 썩 좋진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2020년 4월 약 20일간...
"40대 앞둔 北 김정은, '중년의 위기' 겪을 수도" 2023-01-08 19:42:15
리설주 여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많이 피우고 과음하는 습관을 끊지 못하고 있다. 최진욱 전 통일연구원장은 "김 위원장이 술을 많이 마신 후 울곤 한다고 들었다"며 "그는 아주 외롭고, 압박받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미 그의 건강 상태는 썩 좋진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2020년 4월 약 20일간...
"김여정, 김정은 갑자기 사망할 경우 후계자 가능성" 2023-01-06 07:36:05
리설주의 영부인 역할이 부각되고 외무상에 최선희가 임명된 데 이어 김주애까지 등장한 것 등을 거론하면서 "가부장적인 남성이 지배하는 북한 정치 문화에서 여성은 김정은에게 덜 위협적일 수 있다"며 "왜냐하면 북한에서 여성이 올라갈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주애에 대해...
"김여정, 北 2인자…김정은 갑자기 사망할 경우 후계자 가능성" 2023-01-06 02:39:32
부인 리설주의 영부인 역할이 부각되고 외무상에 최선희가 임명된 데 이어 김주애까지 등장한 것 등을 거론하면서 "가부장적인 남성이 지배하는 북한 정치 문화에서 여성은 김정은에게 덜 위협적일 수 있다"며 "왜냐하면 북한에서 여성이 올라갈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주애에 대해...
김정은, 또 둘째딸 동행…리설주와 똑닮은 스타일 `주목` 2022-11-27 08:15:25
리설주 여사인 줄 착각할 정도로 복장과 헤어 스타일이 똑 닮았다. 이는 김일성 주석부터 내려오는 이른바 로열패밀리인 `백두혈통`으로서 권위를 부각하려는 연출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인민의 무조건적인 지지성원 속에 떠받들려 태여난 우리의 화성포-17형은 분명코 우리 인민이 자기의 힘으로...
'완전 리틀 리설주' 김정은 둘째 딸…국정원 정보와 일치 2022-11-27 08:11:49
리설주 여사와 똑닮은 복장, 헤어 스타일로 꾸민 김주애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27일 조선중앙통신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개발과 발사 공로자들의 기념 촬영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이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서 처음...
국정원 "ICBM 발사 때 온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로 판단" 2022-11-22 11:40:56
“나는 그들(김정은 부부)의 아기인 주애를 안았고, 부인 리설주와도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면서 김정은 둘째 딸의 존재가 확인된 바 있다. 정보 당국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부부는 2010년과 2013년, 2017년 자녀를 출산했다. 첫째가 아들, 둘째가 이번에 공개된 ‘김주애’로 추정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꼭 닮았다` 김정은 딸 북한TV에 이틀째 공개 왜? 2022-11-20 18:25:07
리설주 여사, 딸이 셋이서 나란히 걸어가는 다정한 모습도 연출됐다. 북한이 주장하는 `백두혈통` 로열패밀리인 딸의 얼굴을 드러내면 향후 경호·의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음에도 이틀 연속 여러 각도의 모습을 노출한 것은 주목할만한 점이다. 그만큼 핵·미사일 개발이 미래 세대의 안전과 체제 영속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