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발길 드문 곳, 보기 드문 풍경…당신이 몰랐던 '제주' 2021-03-25 17:43:41
많은 한라산 둘레길, 돌오름길돌오름길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해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 구간이다. 서어나무 군락지와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 재배농장에서 표고버섯도 관찰할 수 있다. 예전에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있다....
‘여신강림’ 문가영, 깊고 단단해졌다…감동적인 성장史 2021-01-29 12:50:13
단오름 역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장해왔다. 이어 `왕가네 식구들`에서 막내 딸 왕해박 역으로 본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문가영은 `미미`와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맛있는 연애`와 같은 웹드라마의 주인공을 거쳐 `장사의 신 - 객주 2015`의 교전비 월이 역, `마녀보감` 호위무사 솔개이자...
[그림이 있는 아침] 젊은 해녀, 날아오르다…김재이 '비양도의 밤' 2020-12-07 17:22:31
제주의 오름을 하나 떼어다 바다에 심어놓은 듯한 비양도(飛揚島). 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뜻이다. 그 섬의 밤하늘로 젊은 해녀가 날아오른다. 흰색 해녀복과 모자, 흰색 물갈퀴가 짙푸른 밤하늘 아래 선명하다. 그 위로는 보름달이 둥실 떴다. 바닷속에서 물질을 해야 할 해녀는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제주 해녀를...
대한민국에 숨은 보석 같은 마이스 명소 13곳 만나세요 2020-10-27 15:37:40
리셉션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섬 안쪽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도시 풍경이 일품이다. 동쪽 다목적홀과 세미나실은 한 면이 맹꽁이 서식지와 접해 마치 숲속과 같은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생각하는 정원은 거대한 화산석 돌담과 돌문 그리고 고유의 정원수와 분재, 괴석과 수석, 폭포와...
[여기 어때] 제주 바다와 아름다운 올레길을 누릴 수 있는 곳 2020-09-09 07:30:01
'더 그랜드 섬오름'이 용감하게 지난 8월 14일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기존 '호텔 섬오름'의 리뉴얼 공사와 신관 증축을 마치고 본관 53객실과 신관 79객실 포함 총 132개의 객실로 패밀리 호텔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자연 풍경을 담아 새롭게 오픈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제주 남쪽...
'썸머가이즈' 이정신·권현빈·이정식에 임나영·강미나까지 2020-08-27 12:08:00
그랜드 섬오름 호텔과 협조를 통해 향후 운영이 가능한 실제 칵테일바 세트를 제작하여,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기 힘든 비주얼과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시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썸머가이즈'는 이미 기획력과 대본의 재미가 입소문이 나서, 제작완료 전부터 웹툰화와 중국판 리메이크를...
제주 범섬의 뷰를 한눈에… 친환경 호텔 `더 그랜드 섬오름` 2020-08-20 09:51:22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 관계자는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예술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전한 청정 호텔의 매뉴얼을 구축하여 청결과 방역 상태를 유지하고 안심 호텔 세이프티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
원시림에서 여유 한 걸음…수국길 거닐며 힐링 두 걸음…"제주로 혼저옵서예" 2020-07-21 15:42:16
섬 현무암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대량 방출되고 있다. 음이온은 산림 숲에 가야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파파빌레에서도 신선한 음이온을 마주할 수 있다. 붉은 화산송이로 덮인 붉은오름 자연휴양림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서귀포시 남조로 주변에 있다. 붉은오름은 덮인 흙이 유난히 붉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imazine] 제주, 화산섬의 속살 ③제주의 숨골…곶자왈 속으로 2020-07-11 08:01:05
생태관찰로(2.5㎞)와 해발 598m의 큰지그리오름까지 이어지는 오름 산책로(7㎞)가 있다. 탐방로를 걷다 보면 옛 제주도민들의 생활을 짐작할 수 있는 산전 터와 가마터, 움막 터도 만날 수 있다. 곶자왈 중심지역은 바위 때문에 경작할 수 없었지만, 경작이 가능한 손바닥만 한 평지에 화전민들이 가시덤불을 태운 뒤 피...
"도심과 사회적 거리두기"…청정 제주의 '언택트 초대장' 2020-06-02 17:49:35
곳으로 꼽힌다.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닿으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의 일출은 성산일출봉 이상의 감동을 준다. 코스 끝에는 유려한 곡선의 백사장과 거친 파도가 일품인 광치기 해변이 기다리고 있다. 전체 거리는 14㎞이며 4~5시간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