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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제주도 남해상 통과중…태풍특보 확대 2021-09-17 08:03:15
994.0㎜, 삼각봉 908.0㎜, 성판악 827.0㎜, 서귀포 509.0㎜다. 같은 기간 최대순간풍속은 제주도 삼각봉 초속 27.4m, 지귀도 25.7m, 마라도 24.9m, 제주공항 22.5m, 구좌 20.0m, 전남 가거도 25.4m, 여서도 24.2m, 초도 20.3m, 무등산 18.4m, 경남 매물도 23.1m, 명사 21.2m, 오륙도 18.3m, 이덕서 14.4m다....
제주 태풍 피해 속출…한라산 누적 강수 1천㎜ 2021-09-17 06:39:18
848.5㎜, 삼각봉 804.5㎜, 윗세오름 796.5㎜, 성판악 736㎜ 등 최대 1천㎜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에 이날 아침까지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바람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30∼40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전망했다. 태풍 찬투는 이날 오전 1시 30분 기준 중심기압...
태풍 '찬투' 제주, 차량 침수 등 피해 속출 "도로가 물바다" 2021-09-14 19:54:06
진달래밭 487㎜, 삼각봉 440.5㎜, 윗세오름 409.5㎜, 성판악 366.5㎜ 등 최대 500㎜에 육박하는 큰 비가 쏟아졌다. 특히 지점별 시간당 강수량이 강정 최고 84㎜, 한라산 진달래밭 최고 71.5㎜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한라산 탐방은 기상 악화로 전면 통제됐으며,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가 태풍 영향을 받는 동안...
'해군 최초 대장' 김영관 前 해군참모총장 별세 2021-03-22 17:44:45
‘516도로(한라산 횡단도로)’를 개통했고 제주 관광 유치를 위해 최초의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광호텔 건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민들에 의해 1967년 4월 한라산 성판악 입구에 공적비가 세워졌다. 1966년 중장 진급과 함께 제8대 해군총장으로 취임한 고인은 이후 1969년 1월 해군 최초로 대장으로 진급했다. 전역 후에는...
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 도심 휴양지 나들이객 북적 2021-02-21 15:22:08
닦았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성판악 탐방안내소 앞 주차장은 주차할 공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광객 차들로 꽉 찼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영업 제한이 완화된 식당, 카페, 백화점, 마트 등에는 오랜만에 많은 사람이 찾아 잠시나마 돌아온 일상을 즐겼다. 협재, 함덕, 곽지, 한담 등 제주 유명 해변 인근의 카페는...
제주 한라산 최고 101.4㎝ 눈…산간도로 운행 월동장비 갖춰야 2020-12-17 07:56:09
금지했다. 어리목과 영실코스는 윗세오름, 성판악 코스는 진달래밭, 관음사 코스는 삼각봉까지만 등반할 수 있다. 어승생악과 석굴암코스는 통제되지 않았다. 현재 1100도로 전 구간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소형 차량 운행이 통제됐으며 대형 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만 운행할 수 있다. 516도로 교내입구...
'코로나블루' 치유해 줄 여행 가볼까? 2020-12-03 20:11:00
성판악 코스’는 한라산의 여러 등반로 중 겨울 산행의 백미로 꼽힌다. 눈 덮인 골짜기를 오르고 내릴 때마다 겨울 설산의 진풍경이 펼쳐진다. 단, 긴 코스이기에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한다. 이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등반에 도전한다면 멋진 한라산 겨울 산행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 것이다. 겨울 바다와 먹방을...
마스크 벗는 여행객들…제주 관광지마다 인파 `북적` 2020-05-02 14:55:38
일찍부터 몰려들었다.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탐방로 입구 주차장에는 자동차들이 가득 차면서 반대편 갓길까지 차가 점령해 혼잡이 이어졌다. 이날 낮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 등 실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관광객 상당수가 마스크를...
한라산 등반하던 40대, 심정지로 사망 2019-12-28 20:28:42
등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23분께 제주 한라산 성판악 코스를 등산하던 이모(48·서울)씨가 진달래밭 인근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씨는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혼자 산을 오른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태풍 '미탁' 한반도 상륙 5일 前에 예측…美·日보다 정확" 2019-10-16 16:25:42
인근 성판악휴게소에는 이틀간 257㎜ 비가 쏟아졌다. ‘태풍의 길목’인 이곳에 태풍 예보의 전초기지인 국가태풍센터를 세운 이유기도 하다. 지난 14일 국가태풍센터 2층에 있는 통제실을 찾았다. 태풍 예보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정면에는 대형 모니터와 6개의 소형 모니터가 실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