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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성폭행하고 동영상 촬영…10대들 1심서 중형 2024-10-14 16:54:36
1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18)군과 B(18)군 등 두 명에 대해 각각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4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도 각각 명령했다. A군은...
'재판관 3명 공석' 초읽기…'헌재 마비' 결국 현실로 2024-10-11 17:43:53
대한 헌법소원심판, 성폭력 범죄 피의자의 신상 공개에 관한 위헌법률심판 등 헌재의 신속한 판단이 국민 후생과 직결된 사건이 대다수다. 지성우 한국헌법학회장은 “의원내각제가 아니라 대통령제를 채택한 국가의 헌법기관은 대통령의 국가 유지·운영이 원활하도록 짜여야 한다”며 “다수당 뜻대로 하겠다는 건 상호...
아파트·화장실에서 연쇄 성범죄...고교생에 중형 2024-10-11 15:06:28
강영재 고법판사)는 A군의 강간미수, 강간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군은 지난해 10월 6일 밤 경기 수원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B양을 때린 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불과 40분 전...
유엔 조사위 "이스라엘, 가자지구 병원 고의 공격…전쟁 범죄" 2024-10-11 00:18:10
인질에 대한 고문이나 물리적 폭력, 성폭력 등을 저지른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성명에 대해 아직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유엔 기구들이 가자지구 내 전쟁범죄 문제를 거론할 때면 편향적인 조사로 사실을 왜곡한다며 반발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 병원을 겨냥한 공격에 대해서도...
'공유숙박' 손님 덮친 집주인에 징역 10년 선고 2024-10-10 13:23:04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7시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협박해 강간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최대 '징역3년' 2024-10-10 10:44:28
성범죄 및 불법 촬영물 관련 자료 삭제와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국가의 책무로 명시하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협박·강요 행위에 대해 가해자 처벌과 함께 경찰 수사권도 강화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도...
"'딥페이크 성범죄' 내년 3월까지 집중 단속" 2024-10-10 09:46:14
"성적 허위 영상물은 심각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부·여가부 등 관계부처에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국민도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 달라"며 "단순...
[속보]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만 해도 처벌' 국무회의 의결 2024-10-10 09:28:37
범죄 및 불법 촬영물 관련 자료 삭제와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국가의 책무로 명시하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협박·강요 행위에 대해 가해자 처벌과 함께 경찰 수사권도 강화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도 통과됐다....
명문대 '마약 동아리' 회장, 미성년자 성폭력 혐의 2심서 징역 4년 2024-10-09 08:29:32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아리 회장이 별도 성폭력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윤승은)는 전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염모(31)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3년보다 형이 무거워졌다. 약물 ...
"방심위 직원 1명이 디지털 성범죄 정보 최대 8천건씩 처리" 2024-10-09 06:01:02
8천88건을 처리한 셈이었다. 방심위는 디지털 성범죄 정보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교대근무(12명)를 시행, 상시 신고 접수와 피해자 상담 및 피해 영상물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을 하는 동시에 매일 전자 심의를 통해 평균 24시간 이내 심의와 시정 요구(삭제·접속차단)를 하고 있어 직원들의 피로도는 더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