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 대구마라톤 4월 7일 열린다 2024-03-28 11:02:20
이어 올해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획득해 2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보스턴, 런던, 뉴욕, 베를린, 시카고, 도쿄)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의욕을 보였다. 먼저, 대회 우승상금이다. 엘리트부문...
쿠팡, 대구마라톤 참가자 2만9천여명 기념품 로켓배송 2024-03-28 08:51:41
2년 연속 세계육상연맹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개최되며 작년보다 참가자가 1만명 이상 늘어났다. 쿠팡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대회 운영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대회 주최 측이 준비한 기념품이 참가자들에게 빠짐없이 전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배송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伊 국가대표 축구선수 아체르비, 인종차별 의혹 무혐의 결론 2024-03-27 03:59:34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탈리아축구연맹(FIGC)은 26일(현지시간) "아체르비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최소한의 합리적 확신에 도달하지 못했다. 따라서 제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체르비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는 나폴리의 브라질 국적 수비수 후안 제주스의 증언만 있을 뿐 이를 뒷받침할만한...
멀리뛰기서 구름판 없앨까...유명 선수들 '반발' 2024-03-03 18:26:49
세계육상연맹(WA)이 멀리뛰기에서 구름판을 없애는 등 핵심 규정을 바꾸려고 하자 유명 선수들이 "출전 안하겠다"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WA는 멀리뛰기 선수들이 도약할 때 밟는 구름판을 없애는 대신 이보다 훨씬 넓은 도약 존(zone)을 설치해 전체 도약 거리를 측정하는 새 규정을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2시간 1분' 벽 깬 마라토너 키프텀 교통사고로 숨져 2024-02-12 18:09:46
마라톤에선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마라토너들의 꿈의 기록 ‘서브 2’(2시간 이내 완주)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 주목받았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마라톤 역사상 최고 재능의 인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각계에서 애도를 표했다. 세바스찬 코 세계육상연맹 회장은 “키프텀은 놀라운 선수로 엄청난...
세계 신기록 마라토너, 24세에 교통사고로 사망 2024-02-12 16:30:55
지난주 세계육상연맹에 의해 승인됐다. 세계육상연맹 서배스천 코 회장은 "연맹을 대표해 키프텀의 가족, 친구, 팀 동료, 케냐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놀라운 유산을 남긴 키프텀을 우리는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프텀은 2022년 12월 4일 발렌시아 마라톤에서 2시간01분53초를 기록하며 단숨에 세계적인...
못 다 이룬 '2시간 완주'의 꿈…마라토너 키프텀, 차 사고로 숨져 2024-02-12 15:10:39
두각을 보였다. 특히 시카고 마라톤에선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마라토너들의 꿈의 기록 ‘서브 2’(2시간 이내 완주)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 주목받았다. 함께 사고를 당한 하키지마나 코치는 르완다 출신의 운동선수다. 5000m 중장거리 트랙부터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달리기 종목에 출전하다가 전업 코치로 전향했다....
'2시간 1분 벽' 깬 마라토너 키프텀, 차 사고로 숨졌다 2024-02-12 09:47:27
42.195㎞ 풀코스를 2시간00분35초에 달렸다. 해당 기록은 지난주 세계육상연맹에 의해 승인됐다. 엘리우드 킵초게(39·케냐)가 2022년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 세운 종전 기록 2시간01분09초를 34초 당긴 것. 2022년 12월 처음 마라톤 풀코스 경기에 나선 키프텀은 약 10개월 만에 마라톤 세계 기록을 세웠다. 1주일에 300...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오늘 폐막… 한국, 동계 스포츠 희망을 쏘다 2024-02-01 16:56:06
많은 관중이 찾았다고 조직위는 덧붙였다. 강원 2024에는 세계 78개 나라에서 온 1천800명의 선수가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대륙 국가는 물론 이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중동 국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눈이 오지 않는 필리핀...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6·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AIPS는 31일 “세계 107개국 405명의 회원 투표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서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선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