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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빅5’ 병원장 만나 “의료계와 대화체 구성 역할 해 달라” 2024-03-29 16:41:21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가 빅5 병원장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총리는 “지난 26일 의결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재정 투자 중점 분야로 필수의료지원을 포함했고 이런 투자 방향에 맞춰 의료 개혁 5대 핵심...
[포토] 5대 병원장들과 간담회하는 한덕수 총리 2024-03-29 14:42:52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병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병원장들이 의료계 대화체 구성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강은구기자
'빅5' 병원장 만난 한덕수 국무총리…"전공의 복귀 설득해주길" 2024-03-29 14:32:24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가 빅5 병원장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총리는 "지난 26일 의결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재정 투자 중점 분야로 필수의료지원을 포함했고 이런 투자 방향에 맞춰 의료 개혁 5대 핵심...
"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 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을 것" 2024-03-29 11:27:29
전공의들이 묵묵부답인 가운데 정부는 병원장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빅5' 병원장(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과 만나 전공의 복귀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이날 오전 사립대병원장들과 만나 "의료현장 이탈...
한 총리, 내일 빅5 병원장과 간담회…전공의 복귀 협조 요청 2024-03-28 19:27:31
병원장을 만나 의료 개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28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한 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빅5'(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 병원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부고] 김광양 씨 별세 外 2024-03-18 19:00:06
8시30분 055-214-1900 ▶김원태씨 별세, 이상철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 장인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50분 02-3410-6919 ▶김충언씨 별세, 이종성 부국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모친상=18일 경남 제일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55-750-7100 ▶박상태 前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별세, 한영숙씨 남편...
[부고] 이금례 씨 별세 外 2024-03-15 18:13:27
이미영씨·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 병원장·이영호·이충호씨 부친상=15일 가천대 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32-460-9402 ▶이분여씨 별세,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모친상=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10분 02-3010-2000 ▶조벽래 前 중앙일보 부국장 별세, 남죽자씨 남편상, 조여란씨·조용균 강북삼성병원...
환자들 팽개치고 '투쟁'…집회현장 몰려간 의사들 2024-03-03 18:31:47
성형외과 의료진 부재로 진료 불가(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 부족으로 심근경색·뇌출혈·장중첩 등 부분 수용(세브란스병원), 수지접합 진료 불가능(여의도성모병원) 등의 안내 메시지가 빼곡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대형 대학병원의 응급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날 집...
의사들 2만명 거리로 나왔다…응급환자 가려 받는 병원도 [종합] 2024-03-03 16:36:51
없다고 공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심근경색과 뇌출혈 등 응급환자마저도 부분적으로만 수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성모병원도 얼굴을 포함해 단순히 피부가 찢기거나 벌어진 열상 환자의 경우 아예 24시간 응급실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병원 측은 현 상황이 지속하면 수술과 진료는 지금보다 더 줄어들고,...
의료공백 메운 전임의 이달 계약종료 잇따라…'최악 의료대란' 임박 2024-03-01 18:33:05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장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장과 가톨릭중앙의료원장도 전공의에게 ‘현장으로 돌아오라’며 호소하고 나섰다. 그러나 선배의사들의 설득에도 전공의 복귀는 미미한 수준이다. 여기에 3월 계약이 만료되는 전임의까지 추가 이탈 가능성이 커 의료대란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