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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에 이어 지방세수도 비상…시도 17곳 중 10곳 진도율 하락 2024-08-04 06:31:20
국세에 이어 지방세수도 비상…시도 17곳 중 10곳 진도율 하락 법인 실적 부진 영향…17곳 지방세수, 1조8천억원 감소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올해 상반기 지방세 진도율이 시도 17곳 중 10곳에서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실적 부진 등으로 지방 세수도 감소한 모습이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수펑크' 법인세 진도율 최저…반도체 8월 중간예납에 달렸다 2024-08-04 06:31:10
통상적인 기준보다 20%포인트 부족한 셈이다. 이같은 법인세 진도율은 기재부 재정동향과 열린재정에서 관련 통계가 확인되는 2014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역대 최대 '세수펑크'가 났던 작년에도 상반기 법인세 진도율은 44.5%였다. 다만 상반기 전체 국세수입 진도율은 올해(45.9%)가 작년(44.6%)보다 소폭...
'법인세 펑크' 상반기 세수 168.6조…작년보다 10조 덜 걷혀 2024-07-31 11:00:01
세수입은 지난 3월 '마이너스'로 전환하고 감소 폭이 점차 커지면서 6월에 10조원에 육박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45.9%를 기록했다. 연간 국세수입 예상치(367조3천억원)의 45%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결손이 났던 작년(44.6%)보다는 1.3%포인트(p) 높다. 최근 5년 평균 진도율은 52.6%다....
[시론] 세수 확보보다 세출 감시가 우선 2024-07-11 17:52:08
무려 5조4000억원 늘었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부담하는 세수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은 것이다. 반면에 법인세는 15조3000억원이나 감소해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이 36.5%에 불과하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하는 등 우리 경제에 대한 대내외 전망이 연초보다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2년 연속 '세수펑크'…최소 10조대 결손 우려 2024-06-30 07:17:46
더 걷혔다. 자산시장 활황으로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 등의 세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세수결손이 발생했는데 당시 최종 국세수입의 진도율은 96.0%, 94.9% 수준이었다. 비슷한 정도로 올해 말까지 걷힌다고 가정하고 올해 세입예산 367조3천억원에 대입하면 14조∼19조원가량 부족하게 된다....
2년 연속 '세수펑크' 현실화된다…올해 최소 10조대 결손 가시권 2024-06-30 06:31:10
세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세수결손이 발생했는데 당시 최종 국세수입의 진도율은 96.0%, 94.9% 수준이었다. 비슷한 정도로 올해 말까지 걷힌다고 가정하고 올해 세입예산 367조3천억원에 대입하면 14조∼19조원가량 부족하게 된다. 하반기 변동성에 따라 결손 규모 범위를 최대 20조원대까지...
5월까지 국세 9조 덜 걷혀…"올해도 세수펑크" 2024-06-28 18:00:08
수입이 얼마나 달성됐는지 나타내는 세수 진도율은 5월까지 41.1%다. 지난해(40.0%)보다 소폭 높지만 최근 5년 평균 진도율(47.0%)보다 5.9%포인트 낮다. 기재부는 하반기에 세수를 다시 추계하기로 했다. 5년 평균 대비 세수 진도율이 올해 3월 기준으로 3%포인트, 5월 기준으로 5%포인트 이상 벌어져 ‘조기경보’ 요건을...
법인세 '급감' 부가세 '역대급' 2024-06-28 15:35:14
최근 5년 평균 세수 진도율보다 5% 포인트(p) 이상 떨어지면서 세수결손 조기 경보가 발령됐다. 정부는 민관합동 세수추계위원회를 구성, 재추계에 들어가는 한편 세수 결손에 따른 예산 운용 대응 방안 수립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8일 '5월 국세수입 현황'을 통해 지난달 국세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7천억 원...
작년보다 9조 줄었다…올해도 '세수펑크' 경보음 2024-06-28 11:43:25
국세수입은 지난 3월 '마이너스'로 전환한 데 이어 감소 폭이 4월(-8조4천억원)보다 확대됐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41.1%를 기록했다. 5월이 지난 시점에서 올해 연간 예상된 국세수입 367조3천억원 가운데 41%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이 났던 작년(40.0%)보단 높다. 최근 5년 평균...
1~5월 국세, 작년보다 9조 덜 걷혀…올해도 '세수펑크' 경보음 2024-06-28 11:00:00
국세수입은 지난 3월 '마이너스'로 전환한 데 이어 감소 폭이 4월(-8조4천억원)보다 확대됐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41.1%를 기록했다. 5월이 지난 시점에서 올해 연간 예상된 국세수입 367조3천억원 가운데 41%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이 났던 작년(40.0%)보단 높다. 최근 5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