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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신한금융타워…비은행 계열사 모은다 2024-03-24 17:33:29
계열사가 입주하는 ‘신한금융타워’(가칭)를 세운다. 비(非)은행 계열사를 한곳에 모아 그룹 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흥 합병 이후 18년 만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청은 지난달 29일부터...
[단독] 을지로에 '40층 마천루' 신한금융타워 생긴다 2024-03-24 16:00:01
주요 계열사가 입주하는 ‘신한금융타워’를 세운다. 비(非)은행 계열사를 한곳에 모아 그룹 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는 관측이 나온다.○조흥 합병 이후 18년 만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여의도 재건축 시대 누가 열까…현대·포스코 사활 건 수주전 2024-03-17 07:16:01
구역지정 1호, 신속통합기획사업 1호 등 '1호' 타이틀을 내걸고 속도 경쟁을 하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여의도는 업무지구를 낀 주거지인 데다, 지하철 5·9호선이 지나고 백화점도 있어 강남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면서 "최근 용산과 더불어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라고 평했다....
1만여가구 들어서는 서울·대전·부산 도심 개발 지역 유망 단지는 2024-03-15 09:53:35
안 개발사업으로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 사업이 있다. 종로구 종묘부터 중구 퇴계로 일대를 잇는 세운지구에는 상업·업무·주거 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 단지와 1만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사대문 인근에 있는 단지에도 예비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 지난 5일...
분양 막차 탔나…서울도 수억원 '마피' 거래 2024-02-21 18:04:46
따르면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달 5일 11억470만원(19층)에 매매됐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이 단지는 당시 전용 84㎡ 기준 12억599만~14억4026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옵션 등 확장 비용까지 포함하면 분양가보다 최대 3억원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
비수도권 그린벨트·농지규제 완화안 곧 발표 2024-02-19 15:53:32
앞세운 규제 완화…'총선용' 의구심도 그린벨트 규제 대대적 완화는 9년만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고, 농지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한다.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해소를 앞세웠으나,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4월 총선용...
반포 '삼호가든 5차' 재건축…35층·305가구로 탈바꿈 2024-02-14 09:48:15
재개발사업 ▲세운 5-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들에는 공공주택 100가구, 분양주택 467가구 등 총 567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며 오피스텔 49실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 인근에 위치한 서초구 반포동...
우주 패권 중국으로 넘어가나…"美가 지고 있다" 이야기까지 [강경주의 IT카페] 2024-01-28 10:35:32
구역이다. 2028년께 발사할 창어 8호는 남극 기지 건설을 위해 달 현지 토양 등을 3D 프린팅으로 가공하는 등의 실험에 나선다. 이들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선 우주에서도 오류 없이 작동하는 반도체 생산이 필수로 꼽힌다. 중국 연구진이 톈궁에서 반도체 R&D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장하이롄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
"1명당 1억 절감"…부산서 맞붙은 '삼성 vs 포스코' 2024-01-19 11:53:23
이 구역의 조합원이 276명에 불과한데도 공사비가 1조4000억원에 육박해 사업성이 크다고 보고 공격적인 수주 전략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전으로 전국 정비사업장 조합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14일부터 시작된 촉진2-1구역 시공사 홍보전에서 공사기간을 2개월 단축하고 인허가 변경...
달리의 초현실 걸작, 현실이 되다…도쿄 아자부다이힐스 2024-01-11 19:11:20
37% 너른 연면적에 동대문역 부근 신당10구역만한 아파트 단지를 품고, 청담동 규모(인구 2만4629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도쿄 안의 ‘미래 도쿄’를 짓는데 6400억엔(약 5조8400억원)이 들었다. 롯폰기보다 작은 땅에 ‘미래 도쿄’를 아자부다이힐스의 부지는 8만1000㎡로 롯폰기힐스(11만6000㎡)의 70% 수준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