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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성급한 피서객들 바다에 풍덩 2019-06-22 15:29:27
'세조길'을 걸으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통영 시가지와 남해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운행하는 사천 관광 케이블카에도 관광객이 넘쳐났다. (고성식, 권준우, 김동민, 김현태, 심규석, 오수희, 유의주, 윤태현, 이종건, 정회성, 최영수, 최재훈 기자)...
연꽃이 이렇게 다양해?…연꽃전시장 '시흥 연꽃테마파크' 2019-06-14 08:30:01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塘紅)'이라는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와 처음 심었던 곳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강희맹 선생 묘와 신도비도 있다. 이 지역의 명칭이 '연꽃 마을' 연성(蓮城)으로 불리는 이유이고,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된 배경이기도...
"징검다리 연휴 즐기자" 전국 유원지·축제장 곳곳 붐벼 2019-06-06 15:02:39
세조길'을 거닐거나 문장대와 천왕봉 등 주요 탐방로를 오르며 초여름 정취를 즐겼다. 시원한 송계계곡을 낀 월악산국립공원과 경북 청송 주왕산, 영주 소백산 등지에도 등산객 등이 신록이 우거지기 시작한 숲속을 걸으며 휴일을 만끽했다. 이날 저녁과 밤부터 제주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려 전국으로 확대될...
'징검다리 연휴 만끽하자'…충북 국립공원·유원지 북적 2019-06-06 13:25:19
찾아 법주사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인 '세조길'을 거닐거나 문장대와 천왕봉 등 주요 탐방로를 오르며 초여름 정취를 즐겼다. 속리산국립공원 측은 "오늘 탐방객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시원한 송계계곡을 낀 월악산국립공원에도 3천여명의 야영객과 등산객이 찾아 휴일을 만끽했다. 옛 대통령...
이른 무더위 '좋아'…해수욕장·축제장마다 행락객 북적 2019-06-02 15:09:32
탐방객 6천여명이 법주사 둘레길인 세조길을 거닐거나 문장대에 오르며 더위를 식혔다. 월악산국립공원에는 5천여명이 산행을 즐겼다. 대구 팔공산과 영주 소백산, 청송 주왕산 등 경북 지역 유명산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 등산객이 몰려 주변 도로가 혼잡했다. '2019 제주메밀축제'가 열린 제주 서귀포시...
초여름 날씨 속 충북 국립공원·유원지 행락인파 북적 2019-06-02 11:33:38
6천여명의 탐방객이 찾아 법주사 둘레길인 세조길을 거닐거나 문장대에 오르며 휴일을 즐겼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5천여명이 몰려 산행을 하며 녹음 우거진 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는 이른 아침부터 관광버스를 타고 외지에서 온 단체 관광객 등 8천여명이 찾아 대청호반을 따라 조성된 대통령길...
쾌청한 초여름 날씨…전국 해수욕장·축제장에 행락객 북적 2019-06-01 14:33:48
오르고 법주사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인 '세조길'을 거닐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주 청남대에는 1천200여명이 찾아 대청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대통령길을 거닐었다. 제주에는 4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귀포시 남조로 변 사려니숲에서는 열린 탐방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초여름 정취 만끽…충북 국립공원·유원지·축제장 북적 2019-06-01 11:35:37
'세조길'을 거닐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속리산국립공원 측은 "날씨가 좋아 오늘 하루 7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가벼운 옷차림의 탐방객들 발길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주 청남대에는 1천200여명이 찾아 대청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남양주 '걷고 싶은 광릉숲 길' 개통…3㎞에 10가지 경관 2019-05-25 13:37:00
종과 동물 4천여 종이 산다. 광릉숲은 조선 세조가 안장된 '광릉'의 부속림으로 출입이 통제됐다. 자동차 길만 개설됐고 상시 개방된 산책로는 없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주민에게 되돌려 주고자 민·관·학계 의견을 수...
광릉숲 자동차 길 따라 사람 길 3㎞ 개설…25일 개통 2019-05-20 17:08:22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산책로인 '걷고 싶은 광릉숲 길'은 봉선사부터 국립수목원 입구까지 3㎞ 구간에 조성됐다. 국비 30억원을 들여 자동차 길인 광릉숲 관통 도로와 하천을 따라 나란히 설치됐다. 숲 도서관, 숲 놀이터, 사색 공간, 산새 소리 정원 등 10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일부 구간은 숲 안까지 연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