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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나와 같이 마셔보겠나" 2024-07-04 06:17:00
세종대왕이 아리수를 두고 "한글만큼 소중한 물"이라며 "나와 같이 마셔보겠나"라고 권한다. 일본 왜군의 적장마저 추앙한 명장 이순신 장군은 "환경오염으로부터 우리를 구하는 승리의 물"이라고 말하고, 조선의 실학 사상을 대표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고물가 시대 아리수를 마시는 것은 가장 실리적인 일"이라고...
[사설] 최고액권 지폐에 기업가 넣은 일본…우리는 온통 조선시대 인물 2024-06-30 18:00:20
4명 모두 조선시대 사람으로 세종대왕을 제외하면 유학과 관련된 인물이다. 그들의 뛰어난 업적과는 별개로 국민에게 우리 사회의 지향성을 보여준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념이나 부(富)의 축적에 대한 논란이 불거질 염려가 없는 위인만 골랐던 건 아닌가. 우리도 앞으로 새 지폐를 만들 때 기업인 등 사회가 나아가야 할...
"투닝GPT, 어디까지 사용해 봤니"…소리로 듣기부터 요약까지 2024-06-27 16:45:21
GPT는 세종대왕, 이순신 등 역사 인물과 더불어 프로게이머, AI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초/중/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군 약 100명 이상의 화자와 대화할 수 있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학습 단계별, 분야별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을 넘어 학생 스스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후 활동, 대입 논술 준비 등으로 확장될 수...
"세종시는 대한황실 독립운동 근거지" 2024-06-24 17:59:56
이태진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는 ‘의친왕 이강과 송암 김재식의 유대 관계 추적’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준 황손은 “황실이 무능하고 부패해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식민사관과 일제의 조작에 의한 황실 비하 콘텐츠가 양산돼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세종대왕의 묘호를 도시명으로 삼은 세종시에서 황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장애 학생의 소질 계발하는 밀착형 교육 필요" 강조 2024-06-21 16:48:40
위해 노력했던 세종대왕의 교육적 가치를 담아 여주 세종같이 공유학교는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 교육감이 방문한 여주 푸르매 소셜네트워크 팜은 국내 최초 스마트기반 발달장애인 청년 일터로, 여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bhc그룹 ‘BSR봉사단’, 광화문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진행 2024-06-20 15:00:00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경복궁 부근, 세종대왕 동상, 광화문역 등 광화문 일대를 돌며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먹다 버린 음식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주요 시설물 주변을 정화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도경 단원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광화문 세종대왕 조각가' 김영원 개인전 2024-06-18 18:14:18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종대왕 동상으로 유명한 김영원 조각가(77)의 개인전이 서울 압구정동 청작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976년 한국 구상조각회를 결성한 작가는 평생 구상 조각 작업에 몰두해왔다. 그는 각종 대형 공공 조각 작품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광화문 세종대왕상과 청남대의 역대 대통령 동상, 서울...
인기 콘텐츠 IP 활용한 사업 쑥쑥 큰다 2024-06-17 16:08:11
두꺼비, 플레이모빌(세종대왕 피규어 등) 등 캐릭터 관련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스즈메의 문단속’의 공식 상품 프로젝트의 펀딩액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캐릭터 전문 브랜드 댄꼼마는 단일 프로젝트로 7억3000만원을 모았다. 대원씨아이 산하 브랜드 니들북은 출시 하루에만 매출 4억7000만원 등을 달성하기도...
박미선 "변우석 '아주 사적인 여행' 출연해 주길…업고 튀겠다" 2024-06-12 11:31:12
대표는 "여주의 경우 '대왕세종'에서 세종대왕의 아들 문종 역을 맡은 이상엽 배우가 출연했고, 박지현 씨는 고향이 전라남도 목포라 그에 맞춰 초대하게 됐다"며 "장소와 관련있는 분, 인연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선도 "게스트 중에 장혁 씨나 이상엽 씨 등 사극을 많이 하신 분들의...
[한경에세이] 26조원과 5만명 2024-06-05 18:39:38
전 중앙정부에서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의 생신인 5월 15일을 기념해 제정했다. 요즘 교사들은 이날을 아예 기념일로 치르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고 들었다.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지고, 교사들은 온갖 행정 처리에 내몰리다 보니 그런 분위기가 커진 것 같다. 대학이라고 상황이 다르지는 않다.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