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밀의 문, "사도세자 VS 영조".. 첫 방송부터 긴장감 폭발 2014-09-23 14:02:19
거리에서 세책(돈을 주고 책을 빌려보는 일)을 이유로 관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서민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세책 출판을 허락하려고 결정했다. 영조는 사도세자 이선이 대리청정 중임에도 자신에게 아무런 말없이 민간 서책 출판을 허가하려하자 분노해 "삼정승, 육판서가 다 나를 무시한다. 선위하겠다"고 보위를...
[첫방①] `비밀의 문`, 맹의를 둘러싼 비밀… 강렬한 인상 남겼다 2014-09-23 11:14:17
서막이 올랐다. 맹의는 영조가 세자시절, 김택에 의해 강제로 수결한 문서로 왕권 강화를 원하는 영조의 발목을 잡는 문서. 이에 맹의를 불태우라 명했으나 없어진 줄 알았던 맹의가 다시 나타나며 영조와 김택의 정치싸움이 시작됐다. 온 백성이 평등한 나라를 순수하게 꿈꾸는 왕세자 이선(이제훈)과 이를 반대하는...
`비밀의 문` 사도세자 이제훈, 혜경궁 홍씨 박은빈 갈등 점화…"부부 맞아?" 2014-09-23 10:04:30
봐야했다. 그래서 세책을 허한다 공표까지 한 것이냐"고 말하자, 이선은 웃으며 "빈궁의 정치력은 언제 봐도 대단하다. 어느새 정청에도 정보원을 심었냐”고 물었다. 혜경궁 홍씨가 "낭군의 행보에 관심을 두는 게 죄가 되냐"고 되묻자 이선은 "그대가 관심 두는 게 나냐, 아니면 내 용포냐"고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비밀의 문` 한석규, 선위 파동으로 노론-소론-이제훈 견제 `강렬` 2014-09-23 00:00:35
당파 싸움을 벌이던 노론과 소론을 지켜봤고 대신들의 충성심을 확인하려 했다. 그 때문에 어린 이선은 성인이 될 때까지 “선위 명을 거둬 달라.”라며 석고대죄를 해야만 했다. 영조는 선위파동을 이용해 대리청정 중에 부왕과 상의 없이 세책을 전면 허가한 이선을 경계하고 갑자기 오만방자해진 노론 김택을 지켜보며...
`비밀의 문` 첫방, 한석규-이제훈 부자의 대립… 강렬한 시작 (종합) 2014-09-22 23:29:01
가 다시 나타났고, 맹의만 되찾으면 노론의 세상이 된다는 영의정 김택(김창완)을 주축으로 맹의를 둘러싼 ‘비밀의 문’이 열렸다. 왕세자 이선은 절친한 벗 신흥복(서준영)과 궁 밖을 나서 직접 백성들을 살폈고, 백성들이 세책을 했다는 죄로 포졸들에게 맞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이에 이선은 세책은 물론 민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