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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골대체제·동종진피로 美 시장 공략 원년" 2021-04-02 16:18:53
제품을 만들기 위한 ‘3요소’로는 세포 지지체 성장인자가 꼽힌다. 뼈가 부러져 그 간격이 5㎜ 이하로 벌어졌다면 고정만 해줘도 뼈가 붙는다. 하지만 5㎜ 이상 간격이 뜨는 경우엔 인공뼈를 넣어줘야 한다. 이 때 뼈 손실이 생긴 위치에 가장 먼저 넣어주는 게 지지체다. 지지체는 뼈 사이 구조를 만들어주는 골격이다....
[Cover story - part.4] 보로노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기술수출 쾌거, 인공지능으로 선택성 강한 후보물질 확보해 가능했다” 2021-03-19 09:35:01
이상의 골격 화합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카이허브 프레딕터는 임상시험 전 최종적으로 선택된 골격 화합물의 효능을 미리 예측하는 인공지능이다. 타깃 키나아제와의 결합력, 혈뇌장벽(BBB)의 투과도 등을 예측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골격 화합물들의 순위를 매긴다. 김 대표는 “보통 이 단계까지 4~6년이 소요되지만...
5cm 크는데 연 1000만원?…성장 호르몬주사 효과 얼마나[이슈+] 2021-02-07 08:05:02
세포에 작용하여 골격을 늘리고 단백질 합성과 세포 증진을 촉진한다. (때문에) 부작용으로 척추측만증, 고관절 탈구, 일시적인 당뇨병, 두통, 부종, 구토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문배 교수는 특히 호르몬 이상이 없는 소아의 경우 부작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호르몬이 이미 잘 나오고 있는...
영상통화로 확인하는 부모님 건강…얼굴살 빠졌는지 보세요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1-02-05 17:17:30
건 문제다. 근육량은 골격근량(㎏)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남성은 7㎏/㎡ 미만, 여성은 5.7㎏/㎡ 미만일 때 ‘줄었다’고 판단한다. 근력은 악력이 남성 26㎏, 여성 18㎏ 미만일 때다. 평소 걸음이 초당 0.8m 미만일 때도 근력 저하로 본다. 대개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가 함께 있으면 근감소증으로 판단한다....
GC녹십자,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2021-01-22 14:34:07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약물이 전달된다. 인지능력 상실 및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 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의 오쿠야마 토라유키 교수가 진행한 임상에서는 헌터라제 ICV가 중추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핵심 물질인 헤파란황산(HS)을 감소시켰다. 이를...
GC녹십자, 자체개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일본 허가받아 2021-01-22 14:33:03
세포까지 약물이 전달돼 인지능력 상실과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추신경손상을 보이는 환자는 전체 헌터증후군 환자의 70%에 달한다. 헌터라제ICV는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오쿠야마 토라유키 교수가 주도한 임상에서도 중추신경손상을 일으키는 핵심...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신제품 ‘이뮨플러스’ 출시 2021-01-05 10:00:03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아연은 세포 성장, 조직 및 골격 형성, 면역 등 체내 대사과정에 관여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뮨플러스는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되어 면역기능 저하로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필요한 사람, 바쁜 일상생활로 식습관이 불규칙한 사람 또는...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 암 전이 늘리는 '비번역 RNA' 발견 2020-12-23 16:59:10
비번역 RNA는 세포 내에서 여러 가지 조절 기능을 한다. 연구팀은 이 중 'MaTAR 25'라는 유방 종양 관련 RNA에 주목했다. 생쥐 모델에 실험한 결과 이 RNA는 유방암 종양의 성장을 촉진했고, 종양에서 떨어진 암세포 무리가 다른 부위로 전이해 새 조직을 뚫고 들어가는 능력도 강화했다. MaTAR 25의 이런 작용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당뇨병 예방에 도움" 2020-12-17 09:45:11
또 테스토스테론 그룹은 52%가 세포가 혈액으로부터 포도당을 흡수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포도당 내성 (glucose tolerance)이 개선됐다. 이에 비해 대조군은 43%에 그쳤다. 테스토스테론 그룹은 이 밖에도 대조군보다 공복 혈당이 더 낮아지고 체지방도 더 줄었으며 골격근량(skeletal muscle mass)이 늘고 악력이 강해졌다....
"암컷에게 잘 보이려고"…1억1천만년전 공작새 닮은 공룡살았다 2020-12-15 08:00:03
치켜올릴 때처럼 우비라자라가 근육을 활용해 갈기를 움직였을 것으로 예측했다. 우비라자라 주바투스는 백악기 시대인 약 1억1천만 년 전에 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박물관 내 두 개의 석판 위에서 시료를 발견했고, 엑스레이를 활용해 골격과 세포 조직 등 특성을 확인했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