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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조860억원...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8:04:07
연간 배당금은 주당 1,200원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500억원으로 결정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지표별 이행 현황과 2025년 추가 추진 방안도 공시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비과세 배당을 통한 주주의 실질적 배당수익률 확대, 분기배당 선진화 절차 도입 등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3조 클럽' 입성 2025-02-07 17:33:00
지원 등으로 기업대출 부문을 9.0% 늘려 자산성장을 이끈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554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 급증했다. 은행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등)과 비은행부문의 다각적인 영업 확대로 수수료 이익이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그룹...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우리은행 첫 '3조 클럽' 2025-02-07 16:31:22
신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중점 지원 등으로 기업대출 부문을 9.0% 늘려 자산성장을 이끈 영향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554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 급증했다. 은행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과 비은행부문의 다각적인 영업 확대에 힘입어 수수료 이익이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순영업수익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우리금융 작년 순익 3조860억원, 23%↑…이자이익 9조 2025-02-07 16:24:51
소각"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해 주택거래 증가, 기업 경영난 등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늘어난 데다 수수료 수입도 급증하면서 우리금융그룹이 3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뒀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3조8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풍에 밀려드는 주주제안…'3%룰'에 집중투표제 통과되나 2025-02-07 16:21:59
머스트자산운용이 자사주 소각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영풍을 비판하며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혹은 무상증자)을 요구하고 나섰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은 기업 거버넌스와 지배구조, 주주가치 개선에 대해 자본시장으로부터 여러 지적을 받아왔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주권익 보호 전문가 등 사외이사 후보...
부동산PF 여파에...DGB금융, 작년 순익 43.1% 급감 2025-02-07 16:16:46
이와 함께 600억 원 수준의 자사주 소각 실행 계획도 발표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275만주(200억 원 매입분)와 올 상반기 중 매입 예정인 자사주(400억 원 상당)를 추가 소각할 계획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임시의장 선임 등 요구(종합) 2025-02-06 18:25:13
"수 차례 공시와 심지어 법정에서까지 소각한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특정 주주의 우호세력에 매각시키거나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 활용될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는 훼손되고 회사와 회사의 기업지배구조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사업연도 결산 현금배당은 전년도 배당...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원…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6 17:23:51
바탕으로 올해 총 1조7500억원 이상의 주주환원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해외에서 사상 최대 이익 신한금융은 지난해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175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6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였던 2022년(4조6423억원)에는 못 미쳤지만 당시 대규모 일회성 이익을 반영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 사실상...
LGU+ 작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13.5%↓…"익시오 유료화할 것"(종합2보) 2025-02-06 16:25:37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 일정은 1분기가 지나고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 매입은 상반기 실적 확인 후 당기순이익 20% 이내에서 결정할 계획이다. 여 전무는 "올해 AX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기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구조 개편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2025년 경영 가이던스인 '연결...
신한금융 작년순익 4조5천175억원, 3.4%↑…이자이익 11.4조(종합) 2025-02-06 13:37:32
등으로 가계·기업 대출이 크게 늘면서 신한금융그룹이 4조5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금융지주는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4조5천1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3년(4조3천680억원)보다 3.4% 많지만, 역대 최대였던 2022년(4조6천423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