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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첨단소재, 볼리비아서 130조원 상당 리튬 조광권 확보 2022-11-30 11:39:12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볼리비아 소금사막 내 리튬 채굴권 양도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한미 기업 간 컨소시엄이 우유니 소금사막 내 900만t의 리튬 채굴권을 얻었다는 것은 거짓이며 정보의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케냐북부호수 넘치는데 주변은 가뭄…"염소젖도 말라버렸다" 2022-10-02 08:02:00
사막호수 투르카나 지역…멀리서는 '옥빛', 가까이가면 흙탕물 범람 불어난 물에 조업 지장, 소금호수라 농업 이용도 못해…주변 지역은 "물이 부족하다" 극과 극 "기후변화는 피부색 상관없는 인류 공통 문제" "예측 불가능성이 특징" [※ 편집자 주 = 기후위기는 인류에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월드&포토] 기후변화에 메마른 사막으로 변해버린 중동 최대 호수 2022-09-12 16:15:54
마치 거대한 사막을 연상케 했습니다. 우르미아 호수는 중동 최대이자 세계 6번째로 넓은 소금호수였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지속된 가뭄으로 이 호수는 이미 황량한 소금 사막으로 변했습니다. 1990년대 표면적이 한때 5천400㎢로 서울의 9배 가까이였지만, 가뭄으로 마르면서 2021년엔 2천500㎢로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디캐프리오 호소에도…소금사막된 중동 최대호수 2022-09-12 08:02:11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디캐프리오 호소에도…소금사막된 중동 최대호수 가뭄에 바짝 마른 이란 우르미아 호수…수변 항구 도시 관광 산업 타격 '소금 폭풍' 농작물 말라 죽어…최대 철새도래지 흔적만 남아 [※ 편집자 주 = 기후위기는 인류에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도...
현대차그룹, 美 RISD와 지속가능한 미래 디자인 연구 '맞손' 2022-06-30 09:16:45
먼저 세라믹스 연구팀은 소금과 모래, 톱밥 등 지속가능한 재료를 활용해 형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연구에서는 친환경 코코넛 유약, 재를 섞은 친환경 벽돌, 잔열을 흡수하는 도자기 등이 만들어졌다. 글라스 연구팀은 유리와 빛의 특성에 기반해 자연의 구조와 패턴을 시각화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형광...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홍학, 리튬 광산 개발에 생존 위협받나 2022-05-20 00:06:17
통해 리튬 채굴 지역의 소금호수 면적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네이선 세너 미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생태학자는 로이터통신에 "홍학들이 한꺼번에 다 죽는다는 건 아니다. 그러나 번식을 안 하게 되면 홍학 정도의 수명을 가진 동물들도 꽤 빠르게 개체 수가 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월드&포토] 가뭄과 온난화로 메마른 이라크 호수 2022-04-27 08:00:01
= 황량한 사막에 폐허로 변한 건물들이 방치돼있습니다. 이곳은 이라크 중남부에 위치한 '사와' 호수인데, 지금은 물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호수는 과거 수량이 풍부해 이라크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휴양지였습니다. 많은 호텔과 리조트가 운영됐고, 신혼여행지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대 광범위한...
[우크라 침공] 아프리카도 경제 충격파…연료·곡물·비료값 상승에 타격 2022-03-17 00:52:49
이상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넘겨 사하라 사막 이남의 많은 사업장에 큰 타격이 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아프리카에 밀과 다른 곡물의 주요 공급원이고 러시아는 주요 비료 생산국이다. AFP 통신 아프리카 지국들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쟁의 충격과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농장 투입 요소와 수입 곡물의...
칠레, 다시 쓰는 헌법에 기후변화·환경파괴 대응 담을까 2021-12-29 10:48:37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은 아타카마 사막은 마그네슘, 미네랄, 리튬, 칼륨 등 자원이 풍부한 주요 산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아타카마 사막과 인근 지대 물 부족 현상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현재 SQM 등 업체들은 아타카마 사막 염수호에서 염수를 끌어올려 거대 염전에 옮긴 뒤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
[월드&포토] '사해를 살리자' 벌거벗은 채 사막에 선 사람들 2021-10-18 18:41:43
인근 사막에 모여 먼 곳을 응시합니다. 이 장면은 개발과 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말라가는 사해의 실상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미국의 유명 누드 사진작가 스펜서 투닉이 주도한 이 행사에 이스라엘 관광부는 항공료 등을, 이스라엘 아라드 시는 스태프와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모델들은 흰색 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