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곡관리법 반대" 결의 다졌지만…'뾰족수' 못찾는 당정 2022-10-18 18:18:36
개입이 불러올 역효과도 부각했다. 소농(小農)은 혜택을 볼 수 없는 구조인 데다 농민들이 정부를 믿고 쌀 생산량을 줄이지 않으면서 공급과잉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성 의장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쌀의 공급과잉 구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재정 부담을 가중시켜 미래 농업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북,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 2022-09-21 20:26:18
전라북도는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 중 대파, 가을무, 가을배추의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 품목 중 출하기 시장 가격을 조사해 기준 가격보다 하락하면 차액의 90%를 보전한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농가 소득안정 대표사업으로, 경영 기반이 취약한 중·소농 보호를 위해 마련했다.
성남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주)오리엔트 그룹 등과 '농업협력 위한 협약식' 2022-08-02 16:26:43
강소농 기술, 농업·농촌 발전 정책을 공유한다. 시는 캄보디아와 추후 세부 계획을 세워 인적 교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에 진출한 성남 농업 생명과학 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성남시 스마트 농업의 강점을 살려 캄보디아와...
수면 앱, 집주인 커뮤니티…떡잎 남다른 스타트업에 러브콜 [이번주 VC 투자] 2022-07-15 16:48:12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소농 중심으로 파편화돼 있던 농산물 시장 데이터를 한 데 모은 게 경쟁력이다. "푹 잠들어요" 미라클나잇, 시드 투자 유치 AI 기반 스마트 수면 솔루션 '미라클나잇' 운영사 무니스가 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미라클나잇은 이용자의 동작, 성별,...
삼성전자 C랩이 낳은 룰루랩, 200억 투자 유치[VC브리핑] 2022-07-13 16:33:46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입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출신 권도근 대표가 창업한 이 회사는 작물별 생산량과 가격 예측뿐만 아니라 생산자로부터의 작물 매입,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소농 중심으로 파편화돼있던 농산물 시장 데이터를 한 데 모은 게 경쟁력입니다....
[Start-up Invest] 농산물 분석·유통하는 '해처리', 시드 투자 유치 2022-07-13 09:33:00
최대 규모의 시장이나 소농 중심으로 파편화되어 있어 데이터 집계와 분석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농산물 가격 등락이 극심한 가운데, 한 철 내내 농사지은 작물에 대해 농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일이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해처리는 실제 농가와 거래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필요성의 크기를 확인했고, 생산자 생업에...
대구 농부장터, 최우수 협동조합 선정 2022-07-12 18:26:50
올해 처음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시상식에서 최우수·우수 협동조합으로 각각 뽑혔다고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농부장터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해 조합원이 30명에서 201명으로 증가했다. 생산자 조합원의 64%를 차지하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의 수익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사업을...
[한경에세이] 교복과 화장실 2022-07-12 18:08:51
함께 소수민족 소농 대상 고추재배를 통한 소득 향상 프로젝트를 할 때였다. 이 마을은 베트남어 문맹률이 높았고 여성들의 문맹률이 특히 높았는데, 그 이유는 소수민족 소녀들이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이들의 언어는 베트남어와 다른데, 입학 전까지는 자신들의 언어를 쓰다가 초등학교에 가서야...
그린랩스 "데이터 활용해 작물 수확량 개선…글로벌 진출로 '농업계 구글' 될 것" 2022-07-06 17:03:16
스마트팜 등 일부 사업을 시작했다. 연내 팜모닝 글로벌 버전 시험 가동에 들어간다. 먼저 아시아 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업형 대농 위주인 유럽·북미와 달리 아시아는 소농이 많아 기존 팜모닝의 성공 방식을 그대로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안 대표는 “팜모닝을 ‘농민의 구글’로 키울 것”이라며 “전 세계...
"데이터 활용해 작물 수확량 두 배로…'농업의 구글' 꿈꾼다" [긱스] 2022-07-06 15:31:50
아시아는 소농이 많아 기존 팜모닝의 성공 방식을 그대로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안 대표는 “그린랩스의 핵심은 정보 데이터 서비스이기 때문에 하드웨어 장비 기반 기업에 비해 글로벌 진출이 쉽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성공 레퍼런스(평판)를 쌓을 것”이라며 “전 세계 13억 농가가 쓰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