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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올해 세수 우려 안해도 돼…유류세 감면 등 영향 안 커" 2024-01-04 21:48:06
확충되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소득별로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정해 이를 넘긴 경우 환급해주는 '본인부담상한제'와 관련해서는 "최근에 과다 이용이 늘어났다"며 "1년에 365회 이상 그렇게 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고 환급해주지 않는 제도를 올해 7월부터 시행하려고 한...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부부 육아휴직 땐 '月900만원' [2024년 달라지는 것] 2023-12-31 11:01:52
내에서 생후 18개월 내로 늘어나고, 적용기간도 첫 3개월에서 첫 6개월로 늘어난다. 상한액도 월 최대 200~300만원에서 월 최대 200~450만원으로 증가한다. 다만 부모 육아휴직 사용 촉진을 위해 상한액은 매월 50만원씩 상향한다. (1개월) 월 상한 200, (2개월) 250, (3개월) 300, (4개월) 350, (5개월) 400, (6개월)...
혼인·출산 부부, 내년부터 3억까지 증여세 안 낸다 2023-12-21 17:10:27
공제 상한액은 1인당 1억 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부부가 합쳐 양가로부터 최대 3억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증여받을 수 있다. 다만 혼인과 출산이 겹칠 경우에도 중복 혜택 없이 공제 상한액은 동일하다.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경우 최저세율 10%를 부과하는 구간도 현행 6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두배 늘어난다....
월급 1억2000만 이상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내년부터 올린다 2023-12-19 07:54:30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라는 점에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상한액을 정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월 848만142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억1962만5106원이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가입자가 반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월급 1억2천만원 최고 건보료 424만원 2023-12-19 06:50:56
외 보험료)로 나뉜다. 다만 건강보험은 사회보험이어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고 상한액이 있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반반씩 부담한다.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내는 절반의 상한액은 올해 월 391만1천280원에서 내년에는 월 424만710원이 된다. 월...
日, 전략물자 생산량 비례해 세금 감면…특허소득에도 세제 혜택 2023-12-12 11:57:07
감면…특허소득에도 세제 혜택 여당 세제 개정안 협의…기업 접대비 비과세 상한액 인상 추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등 전략물자 생산량에 비례해 기업 세금을 줄여주고, 특허로 얻은 소득에 세제 혜택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과...
출산율 0.7명선도 위태…“해결책은 주택공급·탄력근로” 2023-11-16 17:40:46
내세웠습니다. 정부 과제로 신혼부부의 소득에 적절한 주택공급과 GTX 등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꼽았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탄력성 있는 근무제도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6+6 부모육아휴직제’를 도입해 육아휴직급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례 적용...
'227억 자산가가 저소득 직장인?'…의료비 돌려받았다 2023-10-25 11:00:35
자산가인데도 저소득 직장가입자로 등록돼 의료비를 환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산이 30억 이상인 직장가입자 336명이 '소득 1분위'로 분류돼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른 의료비 환급 혜택을 받았다....
'월급 400만원' 직장인, 국민연금 30년 내면 매달 받는 돈이… [연금개혁 파헤치기] 2023-10-20 10:40:09
소득자(2022년 기준 286만원)은 2.2배, 400만원은 1.9배, 현재 국민연금을 내는 소득 상한액인 590만원 소득자는 1.6배로 소득이 낮을수록 수익비가 높았다. 저소득층의 경우 낸 돈의 4배가 넘는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이 같은 결과는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이 국민연금의 소득 보장 수준을 높이는데 주효하다는...
환급 신청 안 한 건강보험료 나도? 2023-10-12 06:53:08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는 소멸한다. 김 의원 분석에 따르면 상한액을 환급받지 못한 이들의 60% 이상이 저소득층에 집중됐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초과액을 환급받지 못한 2만3천845명 가운데, 60.7%(1만4천477명)가 소득분위 1~3분위 저소득층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건보가 환급 절차를 간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