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국, 자영업자 탈루 막기 위해 전방위 조치 강구 2013-08-15 06:00:21
이어 소득탈루율이 높은 업종을 추가로 분석, 대상업종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기준도 현행 30만원 거래분에서 10만원으로 낮춘다. 수입금액이 일정액 이상인 의료 등 개인 면세사업자에 대한 전자계산서 발급 의무화도 추진한다. 전자계산서 발급제도는 부가가치세(VAT) 면세 거래분에 대해...
민주당, 세법개정안 '여권' 공세…"졸속에 미봉책" 2013-08-14 13:46:55
소득자의 탈루율을 0%대로 낮춘다는 각오로 조세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성난 민심을 일시적으로 달래는 사탕발림형 수정안"이라며 "수정안 역시 대기업, 고소득자에게 비과세 감면을 해주고 봉급 생활자와 자영업자는 세금 증가 부담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 유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 증세 vs 복지…국민적 합의까지 끝장토론 해보자 2013-08-13 18:10:23
고소득 전문직의 소득탈루율이 37%에 이르는 판에 유리알 봉급생활자를 쥐어짜는 것은 지지를 얻을 수 없다. 복지공약의 원안을 고수하는 한 증세 논쟁과 납세자 반발은 필연적이다. 그렇다고 야당이 주장하는 법인세 인상은 전혀 대안이 못 된다. 세계 각국의 세율인하 경쟁에 역행할 경우 되레 투자를 위축시키고 기업을...
김한길 "중산층·서민 증세 만든 현 경제팀 교체해야" 2013-08-13 09:53:16
소득기준선을 올리는 내용의 세제개편안 보완을 검토하는데 대해 반대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이명박 정부 때 실시한 '부유층 감세' 원상회복, 지하경제 양성화 공약실천을 통한 고소득 전문직·자영업자 탈루율 0%로 감축, 고소득층 과세구간 재조정 등을 요구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남친과...
LG硏 "한국 올해 들어 지하경제 확대됐을 가능성" 2013-07-21 12:00:48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세수확보를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축소·폐지하는 것은 재검토해야한다고 봤다. 그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유인이 줄어들며 현금거래 비중이 높아지고그만큼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금 탈루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불황에 더 걷힌 종합소득세] 세무조사 엄포 통했나…종합소득세 '나홀로 증가' 미스터리 2013-07-16 17:08:45
불황이 어느 정도의 시간을 지나 개인사업자의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검증된 바가 없다. 국세청 내부에선 올 들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불성실 납세에 대한 세무조사 확대 의지를 거듭 밝힌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2011년 현재 연수입 5억원 이상 개인사업자의 소득탈루율이 40%에 달했던...
<공약가계부> 지하경제 양성화로 27조원 확보한다 2013-05-31 09:20:28
탈세, 고질적인 조세포탈, 대기업·대자산가·고소득 자영업자 등의 은닉재산을 잡아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국회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하고 6월 국회로 넘어갔다. 정무위에서는 당초 국세청이 추진했던 FIU 금융정보에 대한 상시접근은...
"작년 지하경제 규모 290조원…GDP의 23%" 2013-03-03 11:00:23
비율(28.8%)이 미국(7.0%), 일본(12.3%) 등 선진국보다 매우 높은 점을 꼽았다. 자영업자는 소득 파악이 힘들기때문에 실제보다 소득이 적게 신고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세청이 2005~2009년 고소득 자영업자를 세무조사한 결과 이들의 소득탈루율은 48%나 됐다. 2000년대 들어 우리 국민의...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한국조세연구원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소득 탈루율은 사업 규모가 작을수록 높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전방위로 추진되면 영세업자가 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지하경제 양성화의 목표는 투명성 제고에 둬야 한다. 세수 확대는 부차적이다. 결국 증세를 통한 고부담으로 가지 않고서 고복지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정직해질...
[마켓인사이트] 복지 재원 마련위해 세수 확충 하려면…稅지원으로 외부 회계감사 유도해야 2013-01-21 17:11:15
확충하고 투명사회를 이루기 위해선 소득 탈루를 원천적으로 막는 시스템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간접세무조사를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간접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자기비용을 부담해 세금 신고 내용을 제3자로부터 직·간접적으로 확인받는 제도다. 홍 교수는 “국세청의 2011년 세무조사 결과를 분석...